직방 다방 | #2 부동산어플 Vs 발품팔기 (직방, 다방, 네이버부동산 중 최고는?) 1761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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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 나무위키:대문

독립된 부동산 플랫폼으로 웹->앱 형태로 구현/개발한 것은 직방이 최초이다. … 특히 직방은 다방의 개발사인 스테이션3를 대상으로 2015년 상표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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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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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어플 비교 사용기(직방, 다방, 네이버 부동산)

네이버부동산, 직방, 다방을 통해서 부동산 시세를 알아 보고 있습니다. 전부 다 봐야되겠더라구요. 각각의 특징 있어서 어떤 것을 하나를 선택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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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orflsdl0417.tistory.com

Date Published: 12/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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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앱 직방 다방 비교(feat. 원룸 오피스텔 허위매물, 하자 …

직방이랑 다방앱 보면서 뭐랄까…일부 공인중개사 분들은 직업윤리가 결여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아무튼 후기 시작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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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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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직방 안 보는 게 낫다”…중개업자의 고객 유인 수단으로 …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 결혼을 앞두고 서울에서 전셋집을 구하던 김모 씨(32세)는 부동산앱 다방에 올라온 ‘풀옵션을 갖춘 깔끔한 신축 매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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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newstoday.co.kr

Date Published: 8/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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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앱 기능 비교 직방 다방 네이버부동산 호갱노노 아실 – 몬재

현명함이 필요한 이 시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동산 앱들을 비교해봄. 비교 대상은 직방, 다방, 네이버 부동산, 호갱노노, 아실 총 5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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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njae.tistory.com

Date Published: 5/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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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다방, 네이버 부동산, 집토스 뭐가 다를까? – 브런치

직방, 다방, 네이버 부동산, 집토스 뭐가 다를까? 데이터 분석가 커뮤니티 데이터리안의 프로덕트 분석 스터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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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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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VS다방 어떤 어플이 더 좋을까? 어플 전격 비교! – 윤웁의 일기

어플로도 방을 알아보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그 중 제일 인기가 많고 대중화 되있는 직방, 다방이 있는데 이를 전격 비교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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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onub.tistory.com

Date Published: 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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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동산어플 vs 발품팔기 (직방, 다방, 네이버부동산 중 최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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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직방 다방

  • Author: 자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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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L3Dxh9K4HI

부동산 어플 비교 사용기(직방, 다방, 네이버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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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사를 한다고 그쪽으로 부동산 시세를 알아 보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플랫폼을 통해서 부동산에 관련된 시세를 알아 보고 있는 중인데요. 네이버부동산, 직방, 다방을 통해서 부동산 시세를 알아 보고 있습니다. 전부 다 봐야되겠더라구요.

각각의 특징 있어서 어떤 것을 하나를 선택해서 보기엔 좀 어려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는 각각의 플랫폼을 통해 부동산 시세를 보면서 느꼈던 후기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1. 부동산어플 비교 사용기

– 직방

일단 먼저는 직방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직방의 경우에는 매물 자체가 제가 찾는 기준으로 많이 없었습니다. 이게 아무래도 확실한 매물만 나와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구하고자 하는 지역의 부동산 공인중개사 쪽에서 직방으로 물건을 많이 올리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물건 매물 자체가 많이 없어서 매물을 찾을 확실히 어려운 부분이 확실이 있었습니다.

직장

직방으로 확인할 때 좋았던 점은 일단 사진이 무조건 있어서 집의 상태를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과 직방에 나온 물건 같은 경우에는 허위매물이 없다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매물에 대한 신뢰도가 좀 더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아파트의 경우에는 거주민 리뷰라는 것이 있어서 어떤 부분이 장점이 있고 살기 전에 어떠한 환경인지를 확인해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것을 확인할 수 없으면 직접 살면서 체험을 해야 되는데 미리 알아볼 수 있었으면 참 좋은 분이었습니다

– 다방

다방

두번째로는 다방입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다방은 네이버 부동산과 직방의 중간 정도 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일단 직방에 매물이 없고 네이버 부동산을 찾아봤지만 사진이 없는 경우 다방을 통해서 사진 있나 찾아 보는 그런 느낌으로 사용했습니다.

역시 매물 자체는 직빵보단 많이 있지만 네이버 부동산보다는 적은편이이었습니다 다만 사진 있다는 점 그렇게 때문에 이 집에 상태가 어떠한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이 매물들이 정말 진짜로 있는 매물들이 인제 대해서 확인할 수 없었다는 거주민 메뉴와 같은 내용들이 없어서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

네이버 부동산

마지막 세번째는 네이버 부동산입니.다 결국은 제일 많이 이용하게 되는 부동산 플랫폼은 네이버 부동산입니다. 이유는 매물이 제일 많기 때문입니다. 직방과 다방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는 매물들이 네이버 부동산에는 있더라구요.

그렇다 보니 네이버 부동산을 결국 제일 많이 이용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점 이라고 한다면 사진이 없는 매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공인중개사 측에서 중복으로 올린 매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대체 어떤 게 사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어서 그런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부동산이 매물이 가장 많았고 자주 이용하게 되는 편이었고 사실 그럴 수 밖에 없었죠.

– 정리

결국 이렇게 3가지 플랫폼만 놓고 비교했을때는 네이버 부동산을 잘 제일 많이 이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지금 매물을 찾으시는 분들은 많은 공감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에 네이버 부동산이 PC 로도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용을 많이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아무래도 모바일로만 이용하게 되었다면 좀 확인할 때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는데 PC로 활용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양하게 확인할 수가 있어서 네이버부동산이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직방에 매물이 있는지를 확인하면서 사진을 확인하였고 아파트의 경우에는 거주민 리뷰까지 같이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도 직방에 매물이 없다면 다방을 통해서 혹시 매물이 있는지 사진이 있는지 등에 대해 확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부동산 114, 네이버카페의 피터팬 등 여러 가지 중개 플랫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이런 어플을 한번 사용을 해 봐야겠네요.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부동산 앱 직방 다방 비교(feat. 원룸 오피스텔 허위매물, 하자매물 다수 접한 후기)

개인적으로 일단 매물 찾는 것이 매우 불편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을 보면 원룸, 오피스텔이 따로 되어있습니다. 사실 원룸이랑 오피스텔 같이 보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거든요. 그런데 저런식으로 오피스텔이랑 원룸이 아예 따로 되어 있다보니까 오피스텔 부분에 들어가서 필터 걸고 또 나름 대로 확인해보고, 또 원룸 쪽에 들어가서도 확인해보고 이중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물론 매물이 원룸이면서 오피스텔인 경우 중복으로 나와있기도 하겠지만, 저렇게 분류가 나눠져 있으니까 확인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다 확인하게 되서 불편하더라고요.

그리고, 필터 종류도 다양하지가 않습니다. 가격, 구조, 주차 옵션 정도밖에 없습니다. 넓이, 관리비 등까지도 필터 설정할 수 있으면 훨씬 더 보기 편한데, 필터가 너무 없다보니 나오는 매물들에 대해 하나씩 클릭해보면서 내용을 살펴봐야 합니다.

1-2. 허위매물, 하자매물은 다방보다 적음

물론 보기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허위매물과 하자매물은 다른 앱인 다방보다는 적은 것 같습니다. 헛걸음 보상 신청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그런지, 제가 실제로 비교했을 때도 다방에서 말도 안되는 좋은 집을 저렴한 가격에 허위매물로 올려놓은 부동산이, 직방에서는 그런거 거의 안 올려뒀더라고요.

여기서 허위매물은 아예 있지도 않은 매물인데 거짓말로 미끼처럼 올려둔 상품이고,

하자매물은 말그대로 하자가 있는 매물입니다. 가령 전입신고를 못한다든가 하는 상품입니다.

정리를 하자면, 지금까지 살펴본 것을 기준으로 하자매물, 허위매물은 다방보다는 적지만 매물을 확인하는 방법이 너무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 하자매물, 허위매물 덜 올린다고 해도 다방에서 허위매물 엄청 올리는 부동산이 직방에서는 안 그러니까 그 사무실 자체에 신뢰가 안 가더라고요. 마음 먹으면 절 속일 것 같고 ..ㅠㅠ

“다방-직방 안 보는 게 낫다”…중개업자의 고객 유인 수단으로 변질된 ‘부동산앱’

다방과 직방 홈페이지 홍보. [사진=각 사 홈페이지]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 결혼을 앞두고 서울에서 전셋집을 구하던 김모 씨(32세)는 부동산앱 다방에 올라온 ‘풀옵션을 갖춘 깔끔한 신축 매물들’에 마음이 사로잡혔다. 유사한 조건에서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인 가격대였다. 그러나 김씨는 해당 매물들을 매매하기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내 알아차렸다. 김씨는 “‘이 방은 단기방이라 확정일자를 못 받고 전입신고를 못 한다. 현금은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 일단 만나서 방 몇 개를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식으로 유인에 나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하소연했다.

# 경남 창원에서 상경한 박모 씨(28세)도 유사한 사례를 겪었다. 서울에 있는 직장에 합격해 대출이 가능한 전세 매물을 알아보던 중 ‘직방’에 가격이 저렴한 매물 여럿이 나와 있는 것을 보게 됐다. 하지만 해당 매물을 게재한 공인중개사들에게 연락을 취한 김씨는 줄곧 “해당 매물의 건축물 유형이 근린생활시설이어서 대출 자체가 불가하다. 다른 매물을 소개시켜주겠다”는 식의 연락만 받았다.

10일 제보에 따르면 청년층 인기 부동산 어플인 직방, 다방, 한방, 피터펜, 부동산114 등에 홍보되는 매물 대다수가 ‘허위매물’이 많아 이용자에게 혼란을 주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부동산 앱에 게재된 대부분 물건에는 ‘100% 실매물’이라는 글귀가 딱지처럼 붙어 있다. 그러나 막상 해당 공인중개사에게 연락을 취하면 “해당 매물은 아쉽게도 몇 시간 전에 계약이 이뤄졌다. 만나서 다른 매물을 몇 개 보여드리겠다”고 관심을 돌리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전언이다.

피해 고객 이모 씨는 “실제하는 매물이 맞지만 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올린 물건이라는 것은 공인중개사와의 대화 도중 쉽게 알 수 있었다”며 “이를 간파하고 따지기라도 하면 공인중개사들은 손님을 끌어들이려면 어쩔 수 없다는 식이다”고 하소연 했다.

문제는 그게 다가 아니었다. 간혹 명시한 가격대가 맞는 매물을 찾더라도 정상적으로 계약을 진행할 수 없는 하자 있는 매물인 경우가 많았다. 단기간만 거주할 수 있어 장기계약이 불가능하다든지 건축물의 용도가 근린생활시설로 돼 있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전세자금대출이 불가능할뿐더러 불법용도변경을 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원상 복구 명령을 받게 될 경우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나가야 한다. 대출 비중이 높은 청년층에게는 사실상 ‘그림의 떡’인 셈이다.

소비자들의 불만이 지난 수년 동안 이어지자 부동산 앱들은 나름의 대응책을 내놓고 허위매물 근절을 추진 중이다. 허위매물 수위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던 다방은 지난 12월 허위매물 근절을 위한 ‘정직 프로젝트’와 ‘허위매물 예방 5계명’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개 시장에서 체감되는 허위매물 실태는 변화가 없어 보인다. 공인중개사 관계자들은 “다방, 직방 등 부동산 앱에는 허위가 많아 시세파악조차 어렵다”고 인정하면서 “허위 매물보다 적게는 2000만~3000만원, 많게는 억 단위까지 더 줘야 한다고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 법무법인 관계자는 “직방, 다방, 한방, 피터펜, 부동산114 등은 현재 전세 월세 무보증 단기임대로 청년층이 가장 많이 쓰고 있는 대표적인 부동산 플랫폼이다”며 “중개사들의 비양심적인 행태를 관리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둔다면 부동산앱만 믿고 주택 마련에 나서는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 등에 정보를 제공하기는커녕 되레 피해 사례만 속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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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앱 기능 비교 직방 다방 네이버부동산 호갱노노 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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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부동산은 국내에서 가장 핫한 이슈 중 하나였다고 본다. 영끌, 패닉바잉, 로또청약 등 다양한 용어들이 쓰였고, 각종 부동산 규제로 인해 집값은 미친 듯이 오르고, 전세난은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이다. 현명함이 필요한 이 시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동산 앱들을 비교해봄.

비교 대상은 직방, 다방, 네이버 부동산, 호갱노노, 아실 총 5개이다.

부동산-앱

직방

최근 부동산 앱 1위 자리를 뺏겼지만, 그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 부동산 앱은 직방이다. 직방이 다른 부동산 앱과 가장 차별화된 3가지는 VR 홈투어, 우리집 서비스, 교통 정보이다. 다른 앱의 경우 사진 또는 3D 평면도를 통해 내부 확인이 가능한데,

직방은 VR 기술을 활용해 집안 구석구석 볼 수가 있음. 그리고 엘베에서 볼 수 있던 공지사항이나 관리비, 입주민 맞춤 서비스로 직방과 제휴한 아파트에서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교통정보 서비스는 타 부동산 앱들보다 가장 편리하다.

다방

다방은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부동산 앱이다. 강점으로는 쉬운방 찾기, 안전정보, 간편문의 기능임. 처음 집을 구해보거나 살아보지 않은 지역에 집을 구할 때 답답할 텐데, 다방의 쉬운방 찾기 서비스가 어느 정도 뚫어줌. 옥탑방 원룸, 반려동물 가능한 원룸, 전세자금대출 가능한 2~3룸 등 최근 많이 찾는 다양한 조건들을 선택해 집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다방 지도를 보면, 안전 버튼이 있는데, 클릭 시 파출소, 치안센터, 여성 안전 지킴이 위치 등의 치안 정보 그리고 CCTV 위치 또한 파악이 가능하다. 간편문의도 유용함. 집을 처음 구한다면, 뭘 물어봐야 할지 모를 텐데 간편문의를 통해 이것저것 질문 가능하다.

네이버 부동산

온라인 부동산 정보 시장에서 1위임. 네이버 부동산 앱의 특징은 집주인 표시기능, 지도보기 사이드바, 다른 앱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다양한 정보들이다. 집주인 표시기능은 해당 매물이 집주인에게 확인된 상태라는 거다. 즉, 허위 매물이 아니라는 말임.

중고차 시장처럼 부동산에도 허위 매물이 들끓고 있는데, 네이버 부동산의 이 기능은 아주 유용함. 그리고 네이버 부동산 앱에서 지도를 보면 사이드바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아파트의 경우 단지 클릭 시 단지별 매매 평단가, 사용승인일, 세대수, 전세가율, 용적률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음.

사이드바의 개발을 누르면, 주변에 철도, 지하철 등 개발 중인 곳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주변 편의시설, 거리뷰, 항공뷰, 거리재기 등을 이용할 수 있음.

게다가 매매, 전월세 청약 시 각 단계별로 알아야 할 정보들, 아파트의 경우 동호수별 공시 가격 정보, 월별 관리비 등을 알 수 있음. 이외에도 다른 앱은 중개사 별로 매물이 올라오지만, 네이버 부동산은 원하는 동만 선택해 검색할 수 있다.

호갱노노

최근 부동산 앱 1위를 차지했는데, 아파트 실거래가를 보여주는 앱으로 유명하다. 가장 차별화된 서비스는 실거래가 비교, 인기순위 지표, 보유세 계산 서비스임. 다른 부동산 앱들은 보통 시세 위주로 보여주는 반면, 호갱노노는 최근 한 달 매물 평균과 최근 실거래 기준 평균을 같이 보여준다.

최근 실거래 그래프 차트는 원하는 기간을 선택해 확인 가능하고, 해당 지역에 유사한 평수의 실거래가 비교가 가능함.

그리고 호갱노노는 다양한 순위를 볼 수 있다. 실시간 인기 아파트 순위, 지도에도 단지별로 현재 몇 명이 보고 있는지 뜨고, 인기 매물에는 왕관 표시가 보임.

마지막으로 보유세 게산 서비스를 제공함. 보유한 주택 수와 보유 기간, 소유주의 나이에 따라 세금이 달라지는데, 이런 사항들을 선택해 예상 세금을 유추할 수 있음. 이외에도 일조량을 3D로 보여주는 기능, 3개월 이내에 나올만한 전세, 대출 계산기 등 다른 앱과 차별화된 점이 다양하다. 1위 먹는 이유가 있음.

아실

최근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지고 있는 앱이다. 플레이스토어 평점은 4.2로 위에 언급한 부동산 앱들에 비해 가장 높음. 아실의 특징은 해당 매물과 관련된 다양한 통계 제공, 가격 비교, 부동산 정책 요약정리다. 아실은 해당 아파트와 지역에 대한 의미 있는 통계로 매물 증감력, 실시간 급매물, 최고가 아파트, 거래 잘되는 아파트, 거래량, 인기도 등을 통해

관심 있는 매매물의 구체적인 사항들을 파악할 수 있다. 또 해당 매물이 있는 부동산 시장의 환경 변화도 확인할 수 있음. 해당 지역의 향후 아파트 공급량, 미분양, 매수 심리, 갭 투자 현황, 인구 변화, 가격 변동 흐름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다. 집 사기 전 고민이 참 많을 텐데,

아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들이 구매 여부를 판단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가격 비교도 남다름. 아파트와 면적을 선택해 여러 아파트 단지의 가격 추이를 비교해줌. 마지막으로 부동산 정책이 계속 나와 헷갈리는 부분이 많다. 아실에서는 정책 메뉴를 따로 만들어 발표 시기별 대책을 요약해 정리해줌.

부동산 앱 간단 요약

직방 = 매물이 많지만, 최근 허위매물 필터링이 어려워 아파트 매물 정보 서비스 중단됨.

다방 = 깔끔한 UI는 좋은데, 매물이 적음.

네이버 부동산 = 네이버 검색으로 매물 찾을 수 있지만, 앱 사용 중 렉이 잘 걸림.

호갱노노 = 시세와 실거래가를 비교해 보여주기 때문에 닉값을 함. 단점으로는 비회원은 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많다.

아실 = 데이터를 보기 쉽게 제공해줌. 다만 아파트와 분양 정보만 알 수 있다.

빌라, 오피스텔, 원룸 = 직방, 다방

아파트 = 네이버 부동산, 호갱노노

부동산 지식 = 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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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다방, 네이버 부동산, 집토스 뭐가 다를까?

안녕하세요 데이터리안의 민주입니다.

요즘 플랫폼 비즈니스들이 핫한데요. 지그재그, 오늘의집 같이 큰 규모의 투자를 받은 곳들도 있고,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많은 활동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대체하게 되면서 많은 플랫폼 비즈니스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집을 구할 때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시나요? 부동산에 방문해 매물을 보고 계약을 하는 게 전통적인 방식인데요. 이제 부동산 시장에도 직방, 다방, 네이버부동산, 집토스 같은 서비스가 있어서 직접 부동산에 방문하지 않고도 어떤 지역의 시세가 얼마인지, 내가 원하는 조건의 매물이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가가 되기 전에 저는 쉐어하우스와 고시원 같은 공유주거 서비스를 운영했던 경험이 있어서 같은 프롭테크 산업 내에 있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들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 4년만에 이사를 하면서 이 서비스들이 제가 알던 모습이 더 이상 아니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각기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들에 대해 [데이터리안] 프로덕트 스터디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프롭테크 산업이란?

프롭테크… 어디서 들어는 봤는데 도대체 뭘까요?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을 합성한 말로 정보기술(IT)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산업을 말한다.”

“직방이나 다방으로 대표되는, B2C 중개·임대는 아주 기본적인 영역이고 이 외에 부동산 관리나 프로젝트 개발, 투자와 자금조달 관리 같은 모든 것이 프롭테크의 영역 안으로 포괄된다. 예컨대 부동산 중개 외에도 건축을 위한 돈을 빌리거나, 건물을 짓고 판매하는 시행, 인테리어, 집에 살 사람을 구하는 모든 과정 등에 프롭테크가 들어갈 자리가 있다. 이 때문에, 예상보다 많은 스타트업이 프롭테크를 사업 모델로 삼았다.”

그렇다면 어떤 서비스가 프롭테크 비즈니스일까요?

나름 프롭테크 비즈니스에 종사했음에도 어디까지가 프롭테크 기업인지 잘 모르겠어서 국내 프롭테크 기업 맵을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오늘 저희가 다룰 직방, 다방, 네이버 부동산 같은 중개 서비스만 생각했는데요.

건물을 처음 지을 때부터 (시공사, 투자사) 분양, 임대하고 관리하는 임대관리업, 중개업, 직접 주거공간을 만들고 운영하는 우주 같은 셰어하우스 업체 뿐만 아니라, 가구, ioT 가전, 오늘의 집 같은 인테리어 관련 비즈니스, 그리고 위워크, 모두의 주차장 같은 비주거형 부동산 중개 / 관리에 이르기 까지 그 범위가 아주 넓고 다양했습니다.

국내 프롭테크 기업 맵

부동산 중개 서비스 사용 후기

몇 년전부터 직방, 다방 같은 서비스가 TV광고를 하면서 많이 친숙해졌는데요. 저도 최근 2-3번 정도는 집을 구할 때 이런 서비스들을 이용했습니다. 최근, 4년 간 살던 전셋집을 나오게 되면서 아주 오랜만에 집을 구하게 되었는데요. 그 동안 제가 모르는 서비스들도 많이 생겨있고 알고 있던 서비스들도 모습이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집을 구하는 동안 열심히 이 서비스들을 써보면서 느낀 점들을 공유하면서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서울 내 전세금 2.5억 정도의 빌라, 오피스텔 위주로 알아봤습니다. 사용후기는 이 점을 참고해서 봐주세요.

1. 직방

집을 구하기로 하고 예산이나 지역도 정하기 전에 제일 먼저 켜봤던 건 직방 앱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직방이 부동산 중개서비스의 대표주자로 생각되었는데요. 막상 켜보니까 4년전에 봤던 직방과 아주 다른 서비스가 되어있었습니다. 아파트 위주로 서비스 자체가 개편이 되어있어서, 아파트 매매는 커녕 전세 월세도 어려운 제 입장에서는 효용이 없었습니다. 빌라나 다세대 주택등의 매물도 있기는 했지만,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 불편했습니다.

아파트 / 빌라 / 원룸 / 오피스텔 탭으로 나누어져 있는걸로 보아 매매 수요에 대응하려는 것 같았는데요. 매매를 할 때는 주택 종류가 중요하겠지만 세입자 입장에서는 주택 종류별로 나눠서 보기보다 어떤 동네인지 금액대가 맞는지가 훨씬 중요한데요. 이렇게 주택 종류로 나누어져 있으니 똑같은 필터로 3번씩 검색해야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필터도 방 갯수, 주차가능여부, 금액 정도 밖에 없고, 집을 구할 때는 전세대출 가능여부, 주차가능 여부 같은 꼭 필터링해서 봐야하는 중요한 조건들이 있는데, 이런 필터가 없으니까 하나하나 매물에 들어가서 확인해야했습니다. 이게 아니라도 이사날짜나 매물 상태 등 세부정보만 확인하기에도 바빴는데 말이죠. 대신 아파트 후기, 학군 정보 같은 정보를 추가하여 역시나 매매 수요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직방에서는 결국 지역의 시세 정도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다방

직방에서 매물 찾기가 어려워서 그 다음으로 켠 게 다방이었습니다.

직방을 보다가 다방을 봤더니… 마치 11번가로 물건을 사다가 쿠팡으로 물건을 사본 느낌? 4년전에 집을 구했을 때 당시에는 UI, UX 모두 직방이 낫다고 느꼈는데요. 이번에는 다방이 훨씬 편했습니다. 직방의 투박한 필터로 매물을 보다가 다방의 필터를 써보니 속이 다 시원했는데요. 층수, 창문방향, 엘리베이터 유무, 전세자금대출 여부 등 주요 정보가 인포그래픽으로 제공되어서 한눈에 잘 들어왔습니다.

예전에는 직방에 밀려 2인자 느낌이 강했는데 이제 직방이 완전 아파트 매매 타겟으로 가고나니 다방이 훨씬 전월세 세입자 입장에서 최적화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3. 네이버 부동산

다방에서 올라와있는 금액대가 맞는 전세매물을 모두 본 다음에는 네이버 부동산을 찾았습니다.

일단 네이버 부동산은 매물이 정말 많습니다. 모든 매물이 다 들어와있는 느낌. 하지만 동일 매물을 여러 중개사가 올리기 때문에 겹치는 것도 많고, 하나하나 정보의 퀄리티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사진이 없는 것도 많고요. 이커머스 비유를 이어가자면 네이버 부동산은 네이버 쇼핑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네이버 부동산은 필터가 가장 상세합니다. 매물유형, 창문 방향도 다른 곳은 3-4가지인데 네이버 부동산은 10가지 정도로 세분화되어있습니다.

네이버지도가 연동되니까 로드뷰를 바로 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집을 구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부동산에 가서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가장 허탈하고 현타오는 지점은, 괜찮은 내부에, 가격도 맞고, 이사시기도 맞고, 대출도 되고… 이 모든걸 다 확인하고 시간 잡아서 방문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입구부터 ‘아 여기는 못살겠다’ 싶을 때 일텐데요. 집을 구하다보면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집이 있구나’ 새삼 실감하게 되고는 합니다.

이렇게 집을 구할 때는 집 내부 뿐 아니라 여러가지 주변상황도 중요한데, 대부분의 부동산 중개 서비스에 이런 정보는 없기 때문에 저는 방문 전 로드뷰를 꼭 따로 확인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에서는 로드뷰도 볼 수 있고 역에서 거리도 잴 수 있고, 한번에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 기능이 많다보니 모바일보다는 PC 사용경험이 더 좋았고요.

사용하면서 제일 불편했던 점은 오픈그래프가 세팅 안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개의 서비스를 한꺼번에 사용해서 보다보니 카톡으로 공유해놓고 한번에 살펴보았는데, 오픈그래프 세팅이 없다보니 가격, 지역, 조건 등 매물특징을 직접 기록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컸습니다.

4. 집토스

여러분은 집토스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세입자에게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해서 유명세를 탔던 서비스입니다. 원룸일 때는 중개수수료가 크지 않은데, 구하는 집의 사이즈가 커지고 보증금이 커지니 중개수수료도 덩달아 커졌습니다. 중개수수료라도 아끼면 땡큐니까 ‘중개수수료 0원’이라던 집토스가 떠올라 찾아보았습니다. (현재는 0원은 아니고 시세보다는 저렴하게 받고 있었습니다.)

살아본 집의 후기를 남길 수도 있는데, 이사를 준비할 때 들어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집토스 거주후기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세입자들의 솔직한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직방, 다방처럼 매물이 올라와있고 직접 매물을 검색하고 찜하고 여기까지는 비슷합니다. 다른 점은 집토스에 올라온 모든 매물은 집토스 직영부동산에서 관리한다는 점입니다. 직방, 다방에 올라온 매물은 각각 다른 공인중개사가 올린 매물이고, 연락하면 각각의 부동산과 따로 약속을 잡아서 보게 되는데요. 집토스의 경우에는 마음에 드는 매물을 찜하고, 원하는 집에 대한 설명을 작성해 신청하면 담당매니저가 배정되고 직접 매물을 소개해줍니다.

집토스에 신청해 투어도 여러번 했는데 중개사 분이 정말 친절했습니다. 집 구할 때 생기는 대부분의 스트레스가 중개소의 불친절함과 관련이 있는데 세상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여기서 집을 결국 못구해서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

앱도 다방과 비슷한 인터페이스에 사용하기도 편했습니다. 집토스는 실제 주소까지 노출해주기 때문에 방문 전 어떤 곳인지 미리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직접 관리하니까 허위매물이 없다는 게 장점이고, 단점은 매물이 적습니다. 아무래도 집토스 직영 부동산(다래부동산)에서 취급하는 물건만 올라오다보니 네이버 부동산이나 다방보다는 적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부동산 중개 서비스 비교

이제 제가 집을 구하면서 봤던 중개 서비스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어떤 지표를 볼 수 있는지 살펴볼게요.

세입자와 부동산 중개사 (또는 집주인) 쌍방을 고객으로 하는 양면 플랫폼이라는 점은 모든 서비스의 공통점이었습니다. 집을 구하는 입장에서 사용했을 때는 비슷한 서비스 같아보였는데, 직접 들여다보니 비즈니스 모델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분석가 입장에서 보아야하는 지표도 아주 다를 것 같았고요.

비즈니스 모델과 타겟유저

직방, 다방, 네이버 부동산, 집토스의 비즈니스 모델과 타겟 유저

수익모델과 주요 지표

직방과 다방은 중개사가 매물을 올릴 때 내는 광고 수익이 주요 수익원입니다. 앱 자체가 커다란 광고판인 셈입니다. 어떤식으로 광고 수익을 지불하는지 알아보니 매물을 하나라도 올리려면 월 결제를 해야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매물 중 일부만 선별적으로 올리게 되고 상대적으로 허위매물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 보였습니다.

직방, 다방은 광고 수익이 전부이기 때문에 실제로 거래가 성사되었는지 여부는 핵심지표가 아니었습니다. 광고수익을 늘리기 위해서는 많은 사용자를 끌어모으고, 그 사용자 수가 플랫폼 파워가 되어 중개사들이 플랫폼 내에서 광고를 하도록 끌어들이는 구조이므로 유저 트래픽 자체가 중요한 지표가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의 경우 기존에는 직방, 다방과 동일한 수익모델로 운영해오다가 2014년 이후 부동산119 등의 다른 플랫폼에서 매물 정보를 수급받는 형태로 바뀌면서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 자체로는 수익을 내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현재는 트래픽 유치가 목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집토스의 경우 유일하게 거래가 성사되었을 때의 중개수수료가 수익원입니다. 4개의 중개 서비스 중 거래 성사 여부가 주요 지표인 유일한 서비스입니다.

수익모델 다각화

직방과 다방의 광고비 과금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데요. 배민에서 비슷한 논란이 있었던 것처럼, 플랫폼이 시장 지배력을 가지게 되면서 자영업자들이 광고비가 올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광고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직방과 다방 모두 수익모델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익모델을 다각화 하는 방향은 두 서비스가 다른데요. 우선 직방은 호갱노노부터 시작해 셰어하우스 우주, 네모(비주거용 부동산 전문 플랫폼) 인수합병을 하면서 사업 분야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를 가지고 있는 호갱노노와 합병하고나서 아파트 쪽으로 완전히 타겟을 가져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직방 앱 첫 화면에 노출된 서비스를 보면 모두 아파트 중심의 서비스입니다. 부동산 / 우리집 / 컨시어지 3개의 탭이 있는데 이 중 우리집은 유저가 살고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공지사항, 고지서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고, 컨시어지는 아파트 커뮤니티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아파트에 한해 온라인 투어가 가능한 시스템(3D단지투어)를 구축했는데요. 아파트, 특히 매매의 경우에는 자산의 성격이 더 크기 때문에 직접 가보지 않고도 계약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는데, 이것만 봐도 직방이 아파트에 집중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동호수 별로 해가 뜨고 지는 것, 창밖뷰 시뮬레이션까지 모두 구현되어 있습니다.

다방의 경우에는 부동산 중개사들이 온라인으로 계약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다방 프로, 집주인들이 방 정보를 등록해놓고 월세관리, 공실관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임대관리 서비스인 다방허브 등의 B2B 서비스를 통해 수익모델의 다각화를 꿰하고 있습니다.

집토스 서비스 퍼널과 양면 플랫폼 비즈니스

집토스 서비스 퍼널 살펴보기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 집토스는 “계약 성사”라는 비교적 명확한 목표가 있었는데요.

매물 검색 > 마음에 드는 매물을 찜하기 > 매물 문의하기 > (오프라인)집토스 중개사와 연락 > 직접 방문(투어) > 계약 성사

계약 성사까지 이어지는 서비스 퍼널은 위와 같이 나올 것 같습니다. 찜하기를 몇 번 하고나서 문의로 이어지는지, 혹은 방문 몇 번만에 계약이 성사되는지를 보면서 각 단계의 전환율을 개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약 성사의 경우에는 전환율 개선이 좀 더 복잡할 것 같았는데요. 집이란 1:1 거래의 성격이 크기 때문에 단순히 퀄리티 컨트롤의 문제로 보기보다는 고객이 원하는 매물을 집토스에서 가지고 있지 않았다거나, 고객의 사정에 의해 달라지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서 보다 많은 변수가 고려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집토스 서비스 퍼널에 부쳐

집토스의 서비스 퍼널을 그려보자 제가 운영했던 공유주거 서비스들과 퍼널이 아주 비슷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거기에서도 고객이 검색 > 투어 신청 > 투어일정 정하기 > 투어 > 계약 성사 로 이어지는 퍼널이었는데요.

퍼널중에 가장 전환이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이 바로, 투어에서 계약으로 넘어가는 단계였습니다. 그 단계에서 시간과 노동력이 가장 많이 들기 때문에 계약전환이 되지 않으면 리소스 낭비가 아주 컸습니다. 이런 문제를 줄이기 위해 투어 오기 전 미리 전화통화를 하며 이런 단점이 있다고 자세히 안내해서 기대치를 조정하거나, 투어를 동시에 진행해서 리소스를 줄이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본 기억이 있습니다.

한번은 KPI 차원에서 계약 전환율을 관리해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계약으로 연결된 투어와 연결되지 않은 투어의 차이점이 있었는지 확인해봤는데, 사실상 차이가 없었습니다.

집을 계약한다는 건 소비재 구매와 달리 시기와 개인의 조건과 상황이 모두 반영되어야하는 아주 까다로운 일입니다. 이런 시장의 특성상 당장 살 곳이 필요해서 집을 구하려고 마음 먹고 오는 사람은 큰 설명이나 할인 없이도 계약을 하고, ‘그냥 한번 봐야지’ 하고 오는 사람은 아무리 할인을 많이 해준다 한들 계약으로 넘어가기가 무척 어려웠습니다.

집토스의 경우에도 서비스 퍼널 내 이탈률을 확인할 때 계약까지 넘어오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투어과정, 혹은 서비스 품질의 문제로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고객이 정작 급하지 않았다든지, 앞서 언급한 매물 숫자가 적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라든지, 그 외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다양한 변수들을 어떻게 통제하고 전환율을 측정할지는 고민이 필요한 지점일 것 같습니다.

양면 플랫폼 비즈니스

부동산 중개 서비스들의 각기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보니, 채용플랫폼과도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았는데요. 채용플랫폼도 부동산 중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구직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양면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직방, 다방처럼 광고가 주요 수익모델인 알바몬, 인크루트 같은 서비스가 있고, 집토스처럼 거래가 성사되었을 때 받는 수수료가 주요 수익원인 원티드가 있습니다.

판매자와 구매자를 이어주는 이커머스 서비스들도 광고판처럼 기능하는 경우도 있고 거래가 성사된 경우 수수료를 받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면 광고 기반 수익모델과 수수료 기반 수익모델로 나뉘는 건 양면 플랫폼 비즈니스의 특징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 글은 데이터 분석가 커뮤니티 [데이터리안]의 프로덕트 분석 스터디 중 일부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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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월요일 저녁반: 7일/14일/21일/28일 (매주 19:30 ~ 21:30)

참고 자료

프롭테크가 뭔가요?

코로나에 주목받는 프롭테크 기업들, “깜짝 실적에 사업확장 속도”

[Startup’s Story #377] ‘복비 제로’ 원룸 중개 서비스는 성공할 수 있을까?

좋은 집 구하는 기술, 직방: 원룸 배너 상품 소개

[머니S리포트] 직방, 공짜로 유인 후 광고비 폭리… “꼼짝없이 냈다”

직방 광고비 3배 인상? “부동산 중개업자 오해”

집 구하기 플랫폼이 흔들린다

원룸으로 큰 다방이 B2B 시장에 나서는 이유

직방VS다방 어떤 어플이 더 좋을까? 어플 전격 비교!

안녕하세요 블로거 윤웁입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집을 보려고 부동산을 직접 찾아가서 매물 알아보고 하는 시절이 아니죠?

어플로도 방을 알아보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그 중 제일 인기가 많고 대중화 되있는 직방, 다방이 있는데 이를 전격 비교해보고

각자의 장점, 단점을 파해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바로 시작해볼께요~!

직방 VS 다방

1. 어플의 역사

– 설립연도 : 2013년 5월

– 다운로드 수 : 약 1,800만

– 평점 : 4.3점(Play Store) 2.1점(App Store) – 설립연도 : 2012년 1월

– 다운로드 수 : 약 2,000만

– 평점 : 3.9점(Play Store) 2.6점(App Store)

둘 중 다방보다 직방이 더 오래전에 만들어졌으며, 누적 다운로드 수도 앞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누적 다운로드수나 꾸준한 개선의지를 봤을 때 개인적으로 직방이 좀 더 견고한 느낌이 들어요!

이보다 제일 중요한건 평점이겠죠?

조금 특이하게 평점이 안드로이드와 애플에서 갈렸는데요..

뭐 그러면 점수를 굳이 논하지 않고 아래에 각 어플마다 얘기가 많았던 장, 단점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2. 직방VS다방 전격비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카테고리를 어플을 직접 사용해서 비교해보겠습니다!

1) 지도설정

내가 원하는 지역에 방을 알아보기 위해선 먼저 지도를 설정해야겠죠? 지도 설정에 대해서 비교를 해봤습니다!

– 다방

다방은 이렇게 지도를 설정하고 내가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그에 해당하는 매물이 잘 설명되있습니다 ㅎㅎ

이건 진짜 편리한 부분인거 같아요!

– 직방

직방은 지도를 보고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지 못해요 ㅠㅠ 더 확대해서 이 지역에 대한 매물을 보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첫 번째 지도 선택은 다방 승!!

2) 맞춤필터

복잡하게 많은 매물을 보기보단 내가 원하는 것만 골라서 맞춤형 필터를 설정하는 과정입니다. 바로 같이 보시죠!

– 다방

설정할 수 있는게 세부적으로 잘 되있죠? 심지어 준공년차나 층수에 대해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좀 더 정확한 매물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또 추가필터로 반려견이나 전세자금대출같은 항목이 있어 원하는 방향을 쉽게 잡을 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 직방

그에 비해 직방은 필터를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없어요 ,, ㅠㅠ

기본적인 틀은 갖춰있지만 세부적으로 설정하지 못해서 일일이 매물을 확인해봐야되는 단점도 존재하는거 같아요..!

추가필터에 대한 부분도 다방 승!!

3) 매물정보

원하는 지역에 필터를 설정하여 지도를 찾아봤다면 이제 제일 중요한 매물정보를 확인할 시간입니다.

다들 급하시니까 바로 가죠!

-다방

저작권이 있어서 사진이랑 세부 설명은 지웠어요 ㅠ..

다방면 스코어라고 해서 5가지에 해당하는 점수를 각각 매겨서 한눈에 몇점인지 확인 할 수 있네요!

그 외에 가격정보와 상세정보로 디테일을 추가한 모습이 보입니다.

– 직방

저작권 때문에 그림판으로 칠한거 양해 바랄께요 ㅠㅠ

직방은 매물정보에 대한 내용은 상세히 알 수 없어요 직접 전화해서 알아보는게 나을듯 하네요 ㅠㅠ

하지만 직방만 가지고 있는 부분인 헛걸음 보상제와 교통정보가 있는데요!

허위매물일시, 이에 대한 보상을 직방에서 일부 도와주겠다는 헛걸음 보상제와

주변 역이나 버스정류장이 내 집에서 얼마나 걸릴까를 알 수 있는 교통정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건 각자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기에 무승부를 주겠습니다!

3. 결론

이렇게 크게 지도, 맞춤필터, 매물정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직방 1 : 다방 3 으로 다방이 더 좋은것으로 판정이 났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하지만 이게 정답이 아닌게 자주 이용하다보면 다방은 허위매물이 직방에 비해 정말 많은 편이고

사용자들과의 소통이 잘 되지 않는편이에요,,!

또한 직방은 아파트 검색할 때 매물만 있는 아파트를 검색 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자의 장, 단점이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춰서, 혹은 좀 더 편한 어플을 이용하셔서 다들 좋은 방 구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포스팅한것은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여러분들은 참고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_^

키워드에 대한 정보 직방 다방

다음은 Bing에서 직방 다방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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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2 부동산어플 vs 발품팔기 (직방, 다방, 네이버부동산 중 최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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