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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위한 상위 30개 최고의 클라우드 IDE 도구 및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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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rmIDE – A Powerful Cloud IDE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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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the Best Cloud IDE in 2022? Here Are 8 of … – Codein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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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얄팍한 코딩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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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X-zfqpgn74

클라우드 IDE, 탄생과 현재 그리고 미래

이제 클라우드는 노트북 PC처럼 어쩌면 그보다 더 일상 업무에 필요한 일부분이 되었다. 기업 업무가 클라우드로 전환되는 속도도 점점 더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는 그대로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성장에 반영되고 있다. 일상적인 개인 업무도 이젠 클라우드 없이는 상상하기 힘들다. 전화번호와 주소록, 일정 등의 기본적인 정보, 메모, 할 일들 일상의 필수 업무들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관리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다.

이런 정보들은 클라우드 내 각자의 개인 공간에 저장되어 스마트폰, 데스크탑 PC, 심지어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향후, 더 많은 기기에서 각 기업/개인의 데이터가 수집되고 활용될 것이며 클라우드 없이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클라우드의 활용 폭이 점점 넓어지는 가운데 개발자의 영역도 더는 예외가 아니다. 일반적으로 개발자들이 자신의 목적에 맞는 개발환경을 구축하는 데에는 상당히 많은 노력이 들어간다. 일상적인 개발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통합 개발 환경’(이하 ‘IDE’,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와 함께 빌드 도구 및 라이브러리, 그리고 배포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갖추어져야 한다. 특히 개발도구나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들은 업데이트 주기가 짧기 때문에 이를 일일이 대응하기 위한 별도의 노력이 많이 소모된다.

클라우드 기반 IDE가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 주는 열쇠다.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내가 필요한 개발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작업을 할 수 있다. 특히 개발 결과물을 클라우드에 배포(Deploy)하는 경우 클라우드 기반 IDE의 진가가 더욱 발휘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패러다임에서 컨테이너기반의 자동 빌드 배포의 경우 타겟 클라우드와 긴밀하게 결합된 IDE를 활용하면 데브옵스(DevOps; 개발+운영)1 전반에 걸친 대부분 과정을 IDE에서 해결할 수도 있다.

클라우드 IDE의 탄생 배경

클라우드 IDE를 얘기하기 전에 우선 일반 IDE에 대해 간단히 배경을 살펴보자. 내가 나름 인정받는 개발자로 활약하던 시절에 즐겨 사용하던 IDE는 이맥스(Emacs)였다. Vi(Visual editor)와 이맥스로 편집기(editor)가 양분되어 있던 시절 매크로(macro)로 무한 확장이 가능한 이맥스는 단순 에디터를 넘어 그 안에서 코드 편집, 컴파일, 빌드, 실행, 디버깅이 모두 가능한 종합 개발 도구였다.

나도 처음엔 vi를 사용하다가 1980년대 말 이맥스로 전환했다. 이맥스의 창시자인 리차드 스톨만(Rechard Stallman)을 내가 당시 재학 중이던 남가주 대학(USC: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한 세미나에서 직접 만난 후 아예 나는 이맥스 전도사가 되었다. 이맥스는 단순 에디터가 아닌 일종의 운영체제처럼 이클립스(Elisp)이라는 언어로 매크로를 만들어 필요한 기능을 얼마든지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기본 기능이 되어버린 각 프로그래밍 언어별로 문법을 다양한 색깔로 보기 좋게 표시하고, 또 단순한 문법의 오류까지 잡아주는 기능이 처음으로 적용된 편집기이기도 하다. 이 안에서 컴파일러나 디버거를 실행 시키면 오류가 생긴 지점 혹은 브레이크 포인트가 설정된 소스코드의 특정 부분에서 자동 편집이 가능하게 한 것 또한 현대적인 IDE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부분이다.

개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IDE 개선은 계속되었으며 다양한 플러그인(plug-in) 기능을 통해 특정 목적에 맞는 개발 환경을 용이하게 설정하고, 또한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이 IDE안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진화하였다. 대표적인 IDE로 이클립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주얼 스튜디오가 있으며, IDE가 일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문법 하이라이트: 언어의 문법에 맞게 구조나 키워드 들을 시각적으로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함.

코드 완성기능: 문법과 선언된 변수, 프로그램 구조에 맞게 코드를 자동으로 완성해 주는 기능.

리팩토링(Refactoring): 코드의 특정 부분을 함수나 메소드(emthod)로 변환하거나 특정 변수 명을 바꾸는 등 코드 전반의 구조를 읽기 쉽고 명확하게 재구성하는 기능.

버전 컨트롤: 소스코드를 저장하는 공간, 즉 리포지토리(Repository)와 직접 연동하여 소프트웨어 버전을 제어하고, 동료 프로그래머와 협업할 수 있는 기능.

디버깅: 프로그램 플로우 제어 및 변수 모니터링 등 디버깅 기능과 소스 편집기의 긴밀한 연동.

코드 탐색: 함수, 클래스, 변수 등 코드의 특정 부분을 다양한 필터링을 통해 탐색 가능.

다양한 언어를 동시에 지원하는 통합 프로그래밍 환경 지원: 하나의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다수의 언어 및 프레임워크가 필요한 경우 이를 통합 프로그래밍 환경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시각화 프로그래밍: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될 수 있는데, 첫째 블록다이어그램과 같이 시각화된 프로그래밍 방식을 갖춘 경우로 예를 들면 스크래치 같은 것을 예로 들 수 있으며, 둘째, 사용자 UI나 화면 배치 등 시각적인 부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배치 구성할 수 있는 위지위그(WYSIWYG) 기능을 말하기도 함.

개발용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PC에 IDE만 설치해서 바로 개발을 시작할 수 있는 경우는 드물다. 컴파일러와 지원 라이브러리, 통합(Integration) 도구 등 각각의 목적에 맞도록 해당 플러그인들을 별도로 설치해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처음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의 경우 이런 환경 설정을 완료하는 데에만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며, 실제로 학습 초반의 상당 부분을 환경설정에 할애하는 것이 현실이다. 클래스에서 학습할 때의 환경, 그리고 집에서 혼자 학습할 때의 환경에 따라 추가로 개발 환경을 설정하는 일도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클라우드 기반 IDE를 사용하면 이런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클라우드 IDE의 가장 중요한 강점은 이동성이다.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용으로도 매우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50명을 교육시키기 위해 각 노트북 혹은 PC에 50 카피의 개발환경을 구축하는 것과 비교해서 그냥 표준 기반의 웹브라우저를 설치하는 것은 관리 관점에서 엄청난 시간과 노력의 절약을 가져올 수 있다.

클라우드 IDE의 경우 일반 IDE처럼 특정 플랫폼의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쓰일 수 있다. PC나 스마트폰, 태블릿용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등이다. 그러나 클라우드 IDE의 특성상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특히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는 더욱 큰 강점을 가진다. 이 밖에도 동일한 개발환경을 여러 사용자가 함께 사용함으로써 협업이 필요한 경우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기술적으로는 클라우드 IDE 등장 배경에 HTML5가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웹 기술이 발전하며 브라우저, 즉 표준 웹 엔진 기반으로 기존의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못지않은 사용자 친화적인 그래픽 UI 및 애플리케이션 기능의 상당 부분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웹 기술 표준화, 그리고 오픈소스 기반의 다양한 스크립트 언어 기술, 프레임워크 등이 다양한 클라우드 IDE 탄생을 가능케 했다. 물론,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산이 클라우드 IDE의 중요한 활성 동력이었음은 두 말할 필요 없다.

클라우드 IDE의 특징

초기 클라우드 IDE의 경우 웹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용도로 많이 활용되었다. 스마트폰 보급이 활성화되며 안드로이드 및 iOS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많은 개발자의 공통된 고민거리였다. 마침 HTML5 보급이 확산되며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활용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브라우저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도구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웹 기반 IDE가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한 주요 동인이라고 할 수 있다. 클라우드 IDE가 일반 데스크탑 IDE보다 웹 서비스 개발 혹은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좀 더 최적화되어있다고 볼 수 있는 근거이기도 하다.

클라우드 IDE는 대부분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으로 제공된다. 이 표현 자체가 중언부언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매우 중요한 특징을 암시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연동이 매우 편리할 수 있다는 뜻이다. 만일 클라우드 IDE 서비스가 아마존 AWS 기반으로 제공되고 있다면, AWS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백엔드 기능과의 연동이 매끄러울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백엔드의 고급 기능까지 사용하지 않더라도 컴퓨팅 인스턴스나 스토리지,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하는 서비스를 구축할 경우, 해당 클라우드서비스 상에서 실행되는 클라우드 IDE가 이런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점점 보편화될수록 클라우드 ID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2013년 인포월드(InfoWorld)에서 소개한 네 가지 종류의 소위 킬러 브라우저 기반 IDE에 이러한 클라우드 IDE의 특징이 그대로 반영 되어있다. 이 리포트에는 브라우저 상에서 수행되는 당시 대표적인 클라우드 IDE인 JS피들(JSFiddle), 아이시니움(Icenium), 클라우드9, 코덴비(Condenvy)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 내용이 담겨 있다. 이들 브라우저의 특징을 간단히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아래 표 참조).

네 가지 클라우드 IDE 중 JS피들과 아이시니움은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JS피들은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하여 웹 페이지에서 좀 더 화려하고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을 제공하게 함으로써 웹 서비스 개발에 많은 중점을 두고 있다. 아이시니움은 iOS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활용된다. 동일한 개발 환경에서 한 번의 개발을 통해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즉 크로스플랫폼 개발환경이란 것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등 앱마켓과 연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클라우드9와 코덴비는 백엔드 서버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주 타겟으로 하고 있다. 클라우드9는 클라우드 파운드리(Cloud Foundry), 헤로쿠(Heroku),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의 통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 파운드리나 헤로쿠는 당시 매우 인기 있는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클라우드9가 2016년 아마존에 인수되면서 AWS와의 시너지를 통한 사실상 표준 클라우드 IDE로의 자리매김이 예상되었다.2) 하지만 원조 클라우드9 서비스인 ‘c9.io’ 서비스가 종료되며 향후 AWS의 Cloud9 서비스에 대한 미래가 불투명해 졌다.

코덴비는 클라우드9와 마찬가지로 서버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주 타겟으로 한다. 자바, 파이썬, PHP, 루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들과의 통합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아마존, 클라우드비스(CloudBees), 클라우드 파운드리, 구글 앱엔진, 헤로쿠, 오픈시프트(OpenShift) 등으로 퍼블릭클라우드서비스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클라우드서비스 혹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서버 애플리케이션 개발환경을 염두에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네 가지 클라우드 IDE에서도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의 통합이 클라우드 IDE로부터 얻을 수 있는 주요 특징이자 장점임을 알 수 있다.

클라우드 IDE의 춘추전국시대

앞서 언급한 네 가지 클라우드 IDE 중 JS피들과 코덴비는 지금도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클라우드9는 원조 C9서비스가 종료되며 이를 인수한 아마존 AWS의 산하 서비스로 계속 제공된다. 아이시니움의 경우 현재 거의 존재감이 없거나 아니면 서비스가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들을 대신하는 수많은 클라우드 IDE가 세상에 등장했다. 다양한 각 분야 인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하여 사용자들에게 일종의 가이드를 제공하듯 우수한 클라우드 IDE를 개발자들에게 소개하는 리포트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구글에서 “Best Cloud IDE”로 검색하기만 해도 엄청나게 많은 관련 글들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프로그래밍 도구를 포함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제품을 카테고리별로 추천하는 슬랜트(Slant)에서 소개하는 2019년 베스트 클라우드 IDE에서도 매우 흥미로운 제품들을 발견할 수 있다. 슬랜트는 사용자 커뮤니티의 리뷰에 기반 한 자체 알고리듬을 활용 해당 카테고리의 베스트 제품을 거의 실시간으로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내가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 참조하고 있는 버전은 2019년 12월16일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된 버전이다.

총 20개의 클라우드 IDE가 소개되고 있는데 아무래도 적극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많이 하는 사용자들의 의견이 주로 반영된 만큼 진지한(serious) 개발자의 전문적인 의견이 정확하게 반영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최근 관심을 받은 주요 클라우드 IDE들이 대부분 포함된 점을 감안하면 나름 의미 있는 리스트라고 볼 수 있다.

이 리스트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두 번째로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구름IDE(goormIDE)다. 국내 기업이 서비스하고 있는 클라우드 IDE로 한국 내 사용자뿐만 아니라 꽤 많은 해외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내가 구름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전해들은 바에 의하면 ‘원조’ 클라우드9 서비스 종료로 인한 해외 사용자 유입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한다. 클라우드9는 아마존에 인수된 이후 AWS의 한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는데 “c9.io”라는 사이트를 통한 독립적인 서비스가 지난 6월말로 종료된 이후 많은 해외 사용자들이 국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구름IDE로 넘어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원조 클라우드9 서비스는 종료되었지만, AWS의 클라우드9는 계속 서비스되고 있다. 실제로 “c9.io”로 접속을 하면 AWS 클라우드9 소개 페이지로 연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기존 원조 클라우드9 사용자들은 AWS의 클라우드9 서비스로의 전환을 별로 반기는 분위기는 아니다. 구름IDE 사용자가 늘어난 것도 그 반증이고,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는 원조 클라우드9의 대타로 위 슬랜트 리스트 상위권에도 올라와 있는 리플잇(repl.it)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는 분위기다.

그 밖에 주목할 만한 클라우드 IDE로는 이클립스체(Eclipse Che), 비주얼스튜디오 온라인을 들 수 있다. 이클립스체는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이클립스의 경험을 그대로 클라우드 기반으로 옮겨 온 것이라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는 부분이다.

코딩, 빌드/통합, 컨테이너 생성 및 배포를 IDE의 개발 사이클에서 모두 끝낼 수 있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 오픈소스 기반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과의 통합도 자연스럽게 지원되며 최근 IBM이 인수한 레드햇에서는 오픈시프트와 통합된 쿠버네티스-향 IDE로 이클립스체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바로 배포되는 애플리케이션, 이름하여 큐브앱(Kube-app)을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임을 강조하고 있다.

비주얼스튜디오 온라인은 기존 비주얼스튜디오 IDE의 웹 버전으로 2019년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행사에서 발표되며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한 깃허브와의 연계, 그리고 애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의 통합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행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개발자 커뮤니티를 품고 오픈소스 진영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에도 비주얼 스튜디오 온라인은 매우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다. 이클립스체가 IBM-레드햇의 후광을 입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개발 환경으로 힘을 받는다면, 비주얼스튜디오 온라인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서비스 군의 핵심 개발 도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클라우드 IDE의 미래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가 각각 주력 클라우드 IDE를 무기로 개발자 커뮤니티를 확대하려는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앞서 얘기한대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주얼스튜디오 온라인, 아마존은 클라우드9, 구글도 자체 클라우드 셸(Shell)뿐만 아니라 오픈소스 기반의 다양한 클라우드 IDE 수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한편, 코딩 교육에 특화된 클라우드 IDE 서비스도 빅 플레이어들 틈바구니에서 나름 자기 색깔을 유지하며 시장을 형성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름IDE와 같은 제3의 IDE 전문 업체는 각자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가며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모두와 편리하게 연동될 수 있는 IDE로 진화해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추세가 멀티 클라우드, 즉 다수의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을 혼용하는 추세로 나아갈 경우, 오히려 IDE에 전문적으로 특화된 기업이 시장에서 강자로 살아나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단순 개발환경을 넘어, 공동 개발 플랫폼으로서의 클라우드 IDE 가능성을 간과할 수 없다. 언제 어디서든지 동일한 개발환경에서의 공동 작업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 클라우드 IDE가 내세울 수 있는 주요 강점이다. 국내 서비스인 구름IDE의 경우도 각자 개발환경을 컨테이너화 하여 이를 개인이 혼자 활용할 수도 있지만, 이를 타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공동 개발을 염두에 둔 기능이다.

클라우드 IDE가 확산되면서 예상할 수 있는 또 다른 기대 효과는 클라우드 기반 공동 작업 공간을 통한 생태계 생성이다. 만일 산업 카테고리 별로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공동 개발환경이 조성된다면 이를 중심으로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리소스들을 공유/유통 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증권업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 개발을 클라우드 IDE기반으로 할 수 있는 공동작업 여건이 만들어진다면, 여기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나 부가적인 기능들이 유통되는 시장이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뜻이다.

클라우드 IDE생태계가 확산되면 자연스럽게 비즈니스모델들도 따라 발전하게 된다. 즉 유료화에 기반 한 시장 성장이 가능해 진다는 얘기다. 버티컬 생태계로의 발전이 어쩌면 클라우드 IDE가 지향해야할 궁극적 목표가 될 수도 있다.

새로운 프로그래밍 동반자, 클라우드 IDE

국내 1호 클라우드 IDE인 구름 IDE와의 만남

새로운 프로그래밍 동반자, 클라우드 IDE

클라우드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가 뜨고 있다. 구글의 검색엔진에서 데스크톱 IDE보다 클라우드 IDE란 키워드의 검색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클라우드 IDE를 서비스하는 실리콘밸리의 한 스타트업 기업은 벤처캐피털로부터 70억 원 이상의 투자를 확보하면서 관심과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이처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클라우드 IDE란 무엇일까 이 글에서는 그 방향성과 비즈니스 모델 등 최근 클라우드 IDE의 트렌드에 대해 살펴본다.

연세가 지극한 노장 프로그래머라면 그들의 기억 한 켠에는 아직도 이러한 기억이 남아 있을 것이다. 지극히 단순한 기능만 제공하는 텍스트 에디터로 한 줄, 한 줄 코드를 입력하던 기억 말이다. 혹여나 그 내용이 날아갈까 여러 번 저장을 하고서야 에디터에서 빠져나와 커맨드 라인에서 컴파일을 실행시키고, 모니터에 출력된 에러 메시지를 프린팅하거나 노트에 적는다. 그 때에는 이를 보고서 다시 에디터에서 코드를 디버깅을 하곤 했다.

IDE, 너는 누구냐

소위 비주얼 스튜디오 등으로 언급되는 다양한 IDE가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이전에는 이처럼 다소 불친절한 프로그래밍 환경에서 프로그래밍을 해야만 했다. 프로그래머라면 익히 알고 있듯 IDE는 골치 아픈 프로그래밍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더 능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코드의 편집과 빌드, 디버깅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올인원 PC’ 같은 소프트웨어다. 거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첫 번째 IDE인 비주얼 스튜디오는 1995년 처음 개발됐다. 2년 후에는 비주얼 스튜디오 97가 세상에 나왔고, 같은 해에 자바 프로그래머를 위한 볼랜드의 IDE인 J빌더가 출시됐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볼 때 아마도 1995년에서 97년 즈음해서 IDE의 확산과 경쟁이 본격화된 것으로 보인다. IDE 경쟁은 IBM 캐나다의 내부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이클립스 프로젝트에 의해 커다란 변화를 맞게 됐다. 다양한 데스크톱 IDE들의 전쟁이 사라진 지금은 이클립스와 비주얼 스튜디오가 데스크톱 IDE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이러한 IDE 경쟁이 펼치지 한참 전인 1975년 최초의 상용 IDE가 개발됐다. 독일의 소프트랩 뮌헨(Softlab Munich)이 개발한 최초의 상용 IDE인 마이에스트로 I(Maestro 1)은 놀랍게도 1970년대 후반에 이미 전 세계 2만2000여 명의 프로그래머가 사용했다. 이러한 사용자 층을 바탕으로 소프트랩 뮌헨은 1970년 후반부터 1980년까지 초기 IDE 시장을 주도하게 된다. 그러나 지금은 미국 알링톤(Alington)에 위치한 정보기술박물관(The Museum of Information Technology)에서나 만날 수 있다.

최초의 상용 IDE를 출시했던 소프트랩 뮌헨의 전경 사진이 위키피디아에 공개돼 있다. 사진의 이름이 Softlab1978-79인 것으로 미뤄볼 때 30년 전 모습으로 추정된다. 지금은 박물관의 한편에 전시돼 있지만 마이에스트로 I은 클라우드 IDE가 세상에 등장한 지금도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코드 한 줄 한 줄을 작성하던 30년 전이나, 그때보다 비약적으로 좋아진 지금의 개발환경이나 프로그래머의 요구는 크게 다르지 않다. 프로그래머에게 필요한 요소는 과거나 지금이나 간결하고 분명한 것들이다. 프로그래머는 시간을 절약하고 반복되는 소모적인 작업을 줄여주며 보다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는 도구가 그것이다. 여기에 한 가지를 더 한다면 시간적, 공간적 또는 디바이스의 제약을 덜 받는 그런 융통성 있는 자유로운 개발 환경일 것이다.

이러한 프로그래머의 요구에 맞춰 IDE는 시대에 맞춰 변하고 새로운 기능 추가를 통해 편리함을 제공해왔다. 오늘 우리는 언제든 우리가 원할 때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다. 게다가 클라우드라는 거대한 인프라 속에 살고 있다. 이러한 환경과 기술의 트렌드가 접목된 새로운 IDE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을 갖는 것은 시대 변화에 따른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클라우드 IDE, 무엇에 쓰면 좋을까

클라우드로 지금보다 더 나은 편의성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클라우드 IDE가 대표적이다. 클라우드 IDE를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더라도 ‘클라우드’라는 단어만 봐도 그럴싸한 장점이 있을 것 같을 것이다. 클라우드 IDE의 장점은 과연 무엇일까

● 여행갈 때 노트북 들고 가세요

최근 가볍고 멋진 애플의 맥북 에어를 들고 다니는 프로그래머가 많아졌지만 이보다 화면이 넓은 노트북을 선호하는 프로그래머도 적지 않다. 출장길이나 여행을 갈 때 큼지막한 노트북을 두고 떠나고 싶어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들고 가는 경우가 있다. 이미 짐작하겠지만 클라우드 IDE는 인터넷에 연결 가능한 곳이라면 기존의 개발환경을 그대로 불러올 수 있다. 해외에서도 호텔 비즈니스 센터의 PC를 급하게 사용해야 할 때 아이패드 등의 태블릿으로도 소트프웨어 개발이 가능하다. 무거운 노트북으로 인한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것이다. 클라우드 IDE는 프로그래머에게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제약을 줄여준다는 점만으로도 큰 축복이 아닐까

● 프로그래밍을 가르치고 배우는 학습·교육 공간

국내의 한 대학의 컴퓨터공학과에서는 클라우드 IDE 서비스로 프로그래밍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프로그래밍 교육은 유튜브 등의 단방향성 비디오 채널 중심의 학습보다 직접 프로그래밍하고 과제를 제출하고 평가까지 받는 다차원 교육에 대한 요구가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교육 방식에도 클라우드 IDE는 유용하다. 이에 최근에는 대학과 특성화 고등학교에서도 클라우드 IDE를 이용한 프로그래밍 수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앞으로는 클라우드나 온프레미스(On-Premises) 형태의 IDE 서비스를 교육에 활용하는 사례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 해커톤이나 팀 개발을 위한 프로그래밍 환경

최근 해커톤 열풍이 거세다. 크고 작은 다양한 형태의 해커톤이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개최되고 있다. 해커톤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동일한 개발 환경을 제공해야 할 뿐 아니라 완성된 프로젝트를 손쉽게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클라우드 IDE는 이러한 것도 가능하다. 클라우드 IDE를 도입하면 해커톤 대회 때마다 매번 개발환경을 준비할 필요가 없다. 필요할 때 필요한 수량만큼 서비스를 이용하는 되는 것이다. 또 다른 측면에서 해커톤과 같은 개발 대회는 결국 협업이 전제되는데 클라우드 IDE는 이러한 환경에 이상적이다. 구글 독스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365같은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처럼 클라우드 IDE도 팀 레벨에서 코드를 작성하고 수정 및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정 규모를 넘어선 소프트웨어 개발을 한 명의 개발자가 할 수는 없다. 여러 명의 프로그래머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원활한 협업이다. 이런 측면에서 클라우드 IDE는 팀 개발을 위한 좋은 도구임은 분명하다.

● 불필요한 시간을 돌려준다

아웃소싱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된 5명의 프로그래머에게 PC를 지급하고 각자 개발환경을 구축하는 상황을 가정해보자. 필요한 프로그램을 인스톨하고 환경을 설정하는 데에만 하루를 낭비하게 될 것이다. 또한 프로젝트에 새로운 프로그래머가 투입될 때마다 같은 과정이 반복된다. 약간의 과장이 있지만 이는 PC나 맥에 스탠드얼론(Stand-alone) 개발 환경을 준비하고 개발을 시작할 때 일반적으로 겪게 되는 일이다. 클라우드 IDE를 사용한다면 이러한 시간 낭비도 줄일 수 있다. 새로이 투입된 프로그래머에게 계정만 발급하면 IDE 환경 구축이 완료된다. 프로젝트에 맞춰 IDE 환경을 미리 커스터마이징했다면 계정 발급과 동시에 개발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프로그래머에게 지급해야 할 디바이스가 윈도우나 리눅스, 심지어 구글의 크롬북이든 웹 표준을 준수하는 브라우저만 있다면 어떤 제품이든 상관없다. 클라이언트 플랫폼을 통일시킬 필요도 없는 것이다.

● 기업 보안 측면에서의 이점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다양한 필요에 의해 외부 전문 개발업체나 능력 있는 프리랜서 프로그래머에게 용역을 주어야 할 때가 있다. 이 때에는 개발 프로젝트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VDI와 같은 데스크톱 가상화를 이용하곤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VDI는 클라우드 IDE에 비해 비교적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예산이 한정돼 있다면 다른 대안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클라우드 IDE를 도입하면 회사는 격리된 작업공간, 즉 개발 환경을 프로그래머에게 팀 단위로 제공할 수 있어 아웃소싱 개발이나 해외 프로그래머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경우에도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격리된 개발환경만 제공되기 때문에 프로젝트 종류 후 개발 환경을 삭제 또는 유지·보관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클라우드 IDE, 시장성은 있나

그렇다면 클라우드 IDE의 시장성은 어떠할까 시장조사기관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전 세계에는 약 1600만 명의 프로그래머가 있다고 한다. 여기서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램 개발을 업으로 삼은 이들을 말한다. 이러한 프로그래머들이 본인이 참여하고 있는 개발 과제와 프로제트의 성격, 개발 언어에 따라 적절한 IDE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이들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장소가 고정돼 있는 경우도 있지만, 원격지에서 자유로이 개발하기도 한다. 물론 주말도 없이 직장에서, 그리고 항상 같은 자리에서 일하는 분도 많을 것이다. 또한 직업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지 않지만 본인의 취미 생활이나 학습의 목적으로 프로그래밍하는 사람의 수도 5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들은 취미로 개발한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를 외부에 공개하거나 결과물을 다른 이들에게 배포하기도 한다.

50여만 명의 취미나 학습을 목표로 하는 이들이 돈을 내고 클라우드 IDE를 이용하다는 것에 다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나 제공되는 서비스에서 가치를 알게 된다면 신문을 구독하듯 그들도 클라우드 IDE를 이용하는 데 기꺼이 돈을 지불할 것이다.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형태로 제공되는 IDE인 경우 전문 프로그래머는 물론 교육, 취미를 목적으로 한 개발하는 이들 모두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지금부터는 구글 트렌즈(Google Trends)를 통해 클라우드 IDE 시장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자. 기본의 데스크톱 IDE 대비 클라우드 IDE의 관심도를 구글의 트렌즈로 살펴보면 <그림 3>처럼 이미 3년 전인 2010년에 클라우드 IDE에 대한 개발자의 관심이 데스크톱 IDE를 넘어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여전히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전통적인 데스크톱 IDE만을 사용하고 있지만 2010년을 기점으로 클라우드 IDE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그런 기대치는 2012년에 이르러서는 데스크톱 IDE의 검색량을 클라우드 IDE가 넘어섰다.

최근에는 이러한 클라우드 IDE에 대한 높은 관심과 비즈니스 가능성을 확인시켜준 사례가 등장했다.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기업인 나이트러스.IO(Nitrous.IO)를 그 예로 들 수 있다. 나이트러스.IO는 10여명으로 구성된 미국의 스타트업 기업으로 클라우드 ID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665만 달러, 한화로 약 71억 원 가량의 투자를 받는 성과를 얻었다. 짐작하겠지만 대규모 투자한 벤처캐피탈은 클라우드 IDE의 필요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한다. 이 사례는 클라우드 IDE의 시장성을 점쳐볼 수 있는 하나의 잣대라고 할 수 있다.

클라우드 IDE, 비즈니스 모델

클라우드 IDE는 기존 데스크톱 IDE와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클라우드라는 인프라와 IDE 서비스가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또 다른 파생력을 가지고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대표적인 비즈니스 모델 몇 가지를 살펴보자.

● 서비스형 개발(Development as a Service)

클라우드 IDE 서비스의 가장 기본이 되는 비즈니스 모델은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이다. 클라우드를 사용하며 IDE 서비스를 파는 것이 엄밀히 말하면 SaaS 모델인 셈이다. 그러나 필자는 클라우드 기반의 IDE 서비스를 DaaS(Development as a Service)라고 부르고 싶다. DaaS라고 말하고 싶은 이유는 개발에 필요한 일련의 기능을 하나하나 서비스로 묶어 제공하고, 그 이용 대가를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서비스를 호칭하는 이름이 무엇이든 이러한 서브스크립션 비즈니스의 경우 기존 데스크톱 IDE에 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재계약율이 높아져 안정적인 DaaS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다. 이러한 차별적인 요소가 결국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

● 온프레미스

많은 기업들이 코드 유출이나 해킹과 같은 보안이슈 때문에 개발 중인 코드를 회사 외부 서버에 둘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로 인해 클라우드 IDE를 사용해 회사 내부에 필요한 여러 가지 시스템을 개발할 수 없다. 이 경우 회사 내부에 흔히 말하는 온프레미스 타입으로 독립된 IDE 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하면 외부 아웃소싱 시 우려되는 보안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타입을 혼용한 하이브리드 타입으로 운영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인 구글이나 페이스북은 자사의 내부에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환경을 이미 구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담 인원만도 수십 명이라고 한다.

● ISV를 위한 클라우드 IDE

세상은 넓고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는 다양하다. ISV는 특정 하드웨어나 제조업체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컴퓨터상에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벤더를 말한다. 이러한 ISV들이 가지고 있는 솔루션과 플랫폼은 끊임없이 개선되고 다른 솔루션과 연동을 시도하게 된다. 그렇다보니 ISV의 솔루션에 맞춘 개발환경을 열어 놓고 개선과 확장을 유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 클라우드 IDE는 그런 시도를 받아들일 수 있는 좋은 도구다. 개별 ISV에 특화된 IDE를 통해 이러한 니즈를 원만하게 충족시킬 수 있다.

● 프로그래밍 교육을 위한 교육용 IDE

프로그래밍 교육이 화두 중 하나다. 국내외에서 프로그래밍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든 것에 스마트라는 접두어를 붙이면서 다시 불기 시작한 바람이 아닐까 싶다. 다양한 층의 사람들이 난생 처음 프로그래밍에 입문하거나 이미 프로그램 개발에서 손을 땐지 한참된 고참들도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여러 특성화 고등학교나 대학교의 프로그래밍 교육에 클라우드 IDE를 도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학교는 프로그래밍 교육을 위한 제반 환경 준비와 관리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학생들은 수업 후에도 프로그래밍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강사는 실시간으로 프로그래밍 수업 결과를 학생들로부터 받아볼 수 있다. 제출된 결과도 자동으로 채점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학생들의 코드를 직접 열람할 수도 있다. 클라우드 IDE를 프로그래밍 교육에 활용하면 인터랙티브한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클라우드 IDE는 이제 트랙을 반 바퀴쯤 뛰고 있는 현재 진행형 플랫폼이 아닐까 지난 수십 년간 사용해왔던 익숙한 데스크톱 IDE가 클라우드와 결합하면 기존 IDE가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치를 하나둘씩 제공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게 될 것으로 필자는 믿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이 글에서는 코드보다는 클라우드 IDE 그 자체만을 살펴봤다. 다음 시간에는 본격적으로 국내 첫 클라우드 IDE인 구름 IDE의 주요 기술과 여기에 사용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해 살펴본다.

Cloud기반 개발IDE : 구름 goormIDE, AWS Clou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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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롭게 개발 IDE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만 하여도, 무조건 PC에 해당 개발 언어에 맞는 개발 IDE를 사용했어야 했는데요.

요즘은 Cloud기반에,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어디서든 개발을 할 수 있는 Cloud 기반 IDE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Cloud 기반이다 보니.

소스의 공유를 구글DOC과 같이 동시에 공유와 수정이 가능하며,

해당 소스의 이력까지도 손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중 오늘 소개 할 IDE는 구름과 AWS의 Cloud9입니다.

goormIDE의 경우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장점은 컴퓨터 교육과 간단한 프로젝트에 너무 유용할 것 같습니다.

C#과 같은 비주얼모드가 필요한 요소들은 지원되지 않지만,

그런대로 기본 Console은 지원되어서 교육용으로는 유용해 보입니다.

구름IDE

한국에서 만든 Cloud 기반의 IDE 개발 툴입니다.

구름IDE는 다양한 프로그램 언어를 지원하며,

개발환경을 만들때 언어를 선택하는 선택형 환경을 IDE 개발 툴입니다.

goormIDE 화면 새 컨테이너 생성 = 새로운 개발 환경 Project 생성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여러가지 환경을 지원합니다. 생성이 완료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https://ide.goorm.io/

React Native에서 Expo를 설치하고, 계정을 만들면 원격으로 빌드하고 apk 파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Cloud 9

http://c9.io

2016년 7월 14일 Amazon에서 인수

무료로 제한이 없는 워크스페이스

Collaborate로 디버깅/협업 가능

AWS로 돌아온 Cloud9, 클라우드 IDE 활용법 – 김탁희 | 멋쟁이 사자처럼 : AWS Community Day

Cloud9은 기본 AWS EC2 연동과 독자적인 인스턴스 생성이 가능하며,

AWS의 힘으로 밀고 가는 서비스입니다.

무료로 사용도 가능하다고 한 번쯤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발 환경 생성 – 이름과 상세 설명 환경 설정 – 프로그램 언어를 선택하지 않습니다.

HELP Doc에는 사용자 유형이 나오는데, 환경을 만들때 설정하는 부분은 없네요. 환경 생성중 화면과 생성 완료 되었을때 모습 Bash 콘솔 지원 EC2서버와 환경과 파일의 탭별로 개발언어를 변경 가능하네요. EC2에 가보면, Cloud9 인스턴스가 만들어진게 보입니다.

웹 개발 환경으로 괜찮은것 같습니다.

특별히 웹 개발에서 바로 바로 서버에서 소스를 수정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최상의 서비스 환경 같습니다.

다음번에 서버 이전을 할때, 기존에 EC2서버에 SSH로 연결 해보는 테스트를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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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란 무엇인가요? IDE 설명

IDE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모든 텍스트 편집기를 사용하여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통합 개발 환경에는 텍스트 편집 이상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통 개발자 도구를 위한 중앙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훨씬 더 효율적으로 만듭니다. 개발자는 다른 소프트웨어를 수동으로 통합하고 구성하는 대신 새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도구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없으며 대신 한 애플리케이션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개발자가 IDE를 사용하는 몇 가지 이유입니다.

코드 편집 자동화

프로그래밍 언어에는 명령문이 구조화되어야 하는 방법에 대한 규칙이 있습니다. IDE는 이러한 규칙을 알고 있기 때문에 소스 코드를 자동으로 작성하거나 편집하기 위한 많은 지능형 기능을 포함합니다.

구문 강조 표시

IDE는 자동으로 일부 단어를 굵게 또는 기울임꼴로 표시하거나 다른 글꼴 색상을 사용하여 작성된 텍스트의 서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각적 신호는 소스 코드를 더 읽기 쉽게 만들고 우발적인 구문 오류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지능형 코드 완성

검색 엔진에 단어를 입력하기 시작하면 다양한 검색어가 나타납니다. 마찬가지로 개발자가 입력을 시작할 때 IDE가 코드 문 완성을 위한 제안을 할 수 있습니다.

리팩터링 지원

코드 리팩터링은 핵심 기능을 변경하지 않고도 소스 코드를 보다 효율적이고 가독성 있게 재구성하는 프로세스입니다. IDE는 어느 정도 자동 리팩터링할 수 있으므로 개발자가 코드를 빠르고 쉽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다른 팀원은 읽을 수 있는 코드를 더 빨리 이해하므로 팀 내 협업을 지원합니다.

로컬 빌드 자동화

IDE는 일반적으로 모든 코드 변경의 일부인 반복 가능한 개발 태스크를 수행하여 프로그래머 생산성을 높입니다. 다음은 IDE에서 수행하는 일반 코딩 태스크의 몇 가지 예입니다.

컴파일

IDE는 운영 체제가 이해할 수 있는 단순화된 언어로 코드를 컴파일하거나 변환합니다. 일부 프로그래밍 언어는 IDE가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코드를 기계 코드로 변환하는 적시 컴파일을 구현합니다.

테스트

IDE를 통해 개발자는 소프트웨어가 다른 개발자의 코드와 통합되고 더 복잡한 통합 테스트가 실행되기 전에 로컬에서 단위 테스트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디버깅

클라우드 IDE Cloud 에 대하여.. (Cloud9,koding,Nitrous,구름 IDE)

클라우드 IDE Cloud 에 대하여.. (Cloud9,koding,Nitrous,구름 IDE)

이번에 해외 [rails](http://rubyonrails.org/) 프로젝트에 참여하게되었다.

어떤 언어를 막론하고 ATOM 만 사용했는데 어떤계기( 환경변수 꼬임 )로 인해

Workspace가 필요했고 문득 생각났던게 [C9(Cloud9)](https://c9.io) 이 었습니다.

따라서 해당 포스팅은 [C9](https://c9.io/) 에 대한 설명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지만..

작성하다보니 클라우드 IDE 서비스들을 대략 정리하게되었습니다..^^;

클라우드 IDE는 장단점이 확실히 있습니다. 호불호도 많이 갈리는 편 이구요.

Your development environment, in the cloud

아래에 클라우드 IDE 서비스들을 크게 5개로 추려보았습니다.

현재는 koding 이 조금 우위를 선점하는 것 같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수 많은 devops tools 들과의 연동을 지원하는게 현재의 우위를 선점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koding 1. Say Goodbye to localhost 2. 현재 1,745,021 명의 엔지니어들이 이용중이다. 3. 지원하는 devops tools and another service 목록입니다. 거의 다 사용하고있는 것 들이네요. OpenStack Github Slack DOCKER Cloudflare AWS (Full access to AWS API, EC2, RDS, S3, VPC, SNS, SQS and much more.) CHEF Digital Ocean Cloud9 Nitrous 구름 IDE orionhub

세개모두 UI/UX는 비슷합니다. 또한 여타 다른 IDE들과 비슷합니다.

클라우드 IDE 장점이라면 로컬자원을 사용하지않아도 되고, 어떤 환경에서도 네트워크만 된다면 언제든지 작업할수있습니다.

Nitrous,orionhub는 사용해보지않았지만 평이 그렇게 나쁘지는않습니다.

구름 IDE는 국내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장점이라면 Region이 서울이라 빠릅니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을 모국어로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타 클라우드 IDE보다 자원을 조금 더 줍니다.

C9는 Region이 United Arab Emirates이다. RAM 512MB,Disk 2GB 를 지원합니다.

구름은 RAM은 C9과 동일하고 Disk는 3GB 추가(5GB)로 더 제공합니다.

대부분의 클라우드 IDE를 통해 Pair 프로그래밍 또한 가능하다.

즉 협업측면을 고려할때 클라우드 IDE를 많이 사용합니다.

workspace 공유를 통해서 친구들과 작업화면을 공유할수있고 함께 코드를 작성할 수 도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브라우저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다운현상등이 예기치않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아직까지 한번도 그런적이없었습니다.

클라이언트 발전속가 매우 빠르기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위 걱정도 많이 줄어들거라 기대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무의식적으로 거부반응이 생겼는데.. 막상 사용하고보니 오히려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크로스브라우징 측면에서는 개선할 부분이 많아보입니다

아무래도 보안적인 측면에서 몇몇개의 명령어 를 제한했는데 이에따라서 작업할때 다소 자유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C9 은 Google Cloud 인프라위에서 작동하고있으며, koding은 AWS인프라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다른 IDE를 사용한 경험이있다면 아마 쉽게 적응 할 수 있을것이다.

경험이 없는 유저도 이해하는데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지않다.

새로운 workspace를 만들기전 아래와 같은 template을 제공한다.

HTML5

Node.js

PHP

Python

Python with Django

Ruby with rails

C++

WordPress

Blank

CS50(Harvard University)

Remote 서버에서 git repo가 있다면 해당 서버에 ssh 키를 등록한다.

ssh 키는 계정설정에 기재되어있습니다.

아래는 C9 의 인터페이스입니다.

회사라.. 윈도우 환경의스크린 샷 죄송합니다.(윈송합니다.)

현재 수 많은 클라우드 IDE 서비스가 있고, 공룡IT 기업들에서 현재 실 서비스하고있는 것도 많습니다.

저희 개발자들도 한번씩 거부감없이 사용해보면 좋겠습니다.

A Powerful Cloud IDE Service

+

It saves time to build and manage a development environment by providing various templates for each of 28 languages.

똥컴으로 코딩 공부하기 – 클라우드 IDE – 구름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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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IDE

– 클라우드 IDE –

정보처리기사 실기를 공부하며 오랜만에 C를 만질 일이 생겼습니다.

예~~~~~전에 해서 애매모한 마음에 다시 공부하는것이죠.

허나..

비주얼 스튜디오로 C를 깔아보려 했으나 5기가! (C++도 포함되어있지만.)

그래서 강의 도중에 들었었던 클라우드 IDE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다양한 클라우드 IDE가 있지만 저는 코딩 공부로 접했던 구름을 골랐죠.

호기심에 잠깐 했었는데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무튼.

이번에는 IDE입니다.

어 음.

대시보드를 누릅시다.

구글 아이디 같은거로 소셜 로그인 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편합니다.

잠깐 만져본 흔적

저장 공간에 링크로 공유도 가능합니다.

일단 새 컨테이너로 새로 하나 만들어보죠.

생각보다 훨씬 많은 언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브레인퍽은 없..)

C랑 파이썬을 만들었으니 C#을 만들어 볼게요.

혹시 해서 템플릿을 눌러보니 WinForm도 가능하네요.

잠깐의 여유

완료됐다고 나오면 컨테이너 실행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웹 브라우저 속에 저런식으로 나옵니다.

소스, exe, 빌드 창을 모두 띄워놓은 상태

빌드 후의 exe는 무섭군요 ㄷ.

실행에 빌드까지 해봤는데 WinForm이라 바로 시작은 안되고

빌드된 exe를 받아주니 실행이 가능하더군요.

그래도 디자이너같은 편한 도구가 없어서 WinForm같은 경우는 비주얼 스튜디오가 압승이네요.

다시 C로 돌아오니 이미 실행중이니 끌지 말지 고를 수 있습니다.

배울때는 2개 이상의 언어를 한번에 할일은 적으니 학습용으로는 상관 없어보입니다.

대충 몇개 써주고 shift + F5로 빌드 후 실행해보죠.

잘 실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군요.

터미널로 하시는게 편하시면 바로 명령어를 써서 할수도 있겠네요.

나중에 다운로드 하거나 기존 소스를 올리는 둥 웬만한거는 다 되네요.

아쉽게도 클라우드 IDE다 보니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는 쓸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죠.

또한 위의 WinForm처럼 편리한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네요. (내가 못찾았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사양 컴퓨터에서 용량과 CPU등 성능적 답답함을 벗어나긴 좋아보였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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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IDE 사용법, 무료로 클라우드 개발환경 구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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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oorm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료로 클라우드 개발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구름IDE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구름IDE? 클라우드 개발환경?

▣ 통합 개발 환경(IDE)

통합 개발 환경(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IDE)이란 공통된 개발자 툴을 하나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raphical User Interface, GUI)로 결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입니다.

클라우드 기반 IDE는 다른 PC나 소프트웨어 환경일지라도 웹 브라우저만 있다면 필요한 개발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코딩 열풍으로 여러 가지 코딩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습니다. 흔히 많이 사용하는 Visual Studio(C언어), Pycharm(Python), Anaconda, Eclipse 등 이를 다운 받고 실행하여 개발에 맞는 라이브러리나 설정을 해야 하여 코딩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간단한 프로그램 하나 실행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고 여러 PC에서 접속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게 앞서 설명드린 클라우드 기반 IDE입니다.

구름IDE는 클라우드 기반 IDE 서비스 중 하나로 기본적인 기능을 사용할 때만 무료이지만, 초보자 수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넓어서 한 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클라우드 개발환경 구축하기

1. 웹사이트 접속하기 > https://ide.goorm.io/

먼저, 위 웹사이트로 접속하여 로그인을 하면 됩니다. 구글, 네이버, 깃허브 등 다양한 소셜 로그인이 가능하기에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구름IDE 가격정책

구름IDE는 구독 서비스 기반으로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초보자가 이용하기에는 Free도 차고 넘치므로 가볍게 넘어가고 다음 단계로 진행하면 됩니다.

2. 컨테이너 생성하기

구름IDE 홈페이지

우측 상단의 콘솔로 가기를 클릭 후, 원하는 소프트웨어 등을 설정하고 생성하기를 누르면 끝.

3. 컨테이너 실행 및 코딩

선택한 소프트웨어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됩니다.

HTML/CSS/JS 등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 OS를 지원하기에 간단하게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서 공부하시기에 좋습니다. 단점은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구름IDE에서는 빌드랑 컴파일이 스크립트 형태로 작동하기에 명령어를 등록해서 사용해야 하는 구조이므로 이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구름IDE 빌드 및 실행 설정

https://help.goorm.io/ko/goormide/02.project/build-run-config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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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the Best Cloud IDE in 2022? Here Are 8 of the Top Options

You can use stylesheets and scripts hosted externally on your CodePen demo. Additionally, CodePen gives you access to a JavaScript console to debug your code if you are creating an element within the platform.

CodePen demos can be embedded in your website too. Embedded pens have previews of the code, which makes them ideal for technical writers while creating tutorials for front-end technologies.

CodePen allows you to fork the work of other developers and build upon it. Various views of your code are provided, but some are only available on the pro version, starting at $8/month billed annually.

While the strength of CodePen is creating and sharing pens, it introduced Projects in 2017, which allow you to create entire front-end projects on the site, making it a complete 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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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Fiddle is an early IDE that originated as a code playground, influencing many other competitors today. It allows you to create front-end elements and render them live in the browser.

키워드에 대한 정보 클라우드 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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