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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주입니다~
오늘은 살림꿀팁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겨울 패딩 집에서 세탁 \u0026 건조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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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세탁법 #패딩건조 #겨울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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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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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세탁방법 총정리, 건조기 사용해도 될까? – 몬스터꿀팁회사

덤으로 패딩 세탁하고 건조기 돌려도 괜찮을지 한번 알아봤다. 패딩 세탁방법. 드라이클리닝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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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nstersdesign.tistory.com

Date Published: 6/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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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을 건조기에 돌릴vs안돌릴 고민중인 후기 – 후기 카테고리

알았는데 며칠전에 우연히 일톡에서 누가 패딩 건조기에 돌리면 좋던데 자연건조하는 사람들은 왜때문이지? 물어보는글을 봣는데 https://img.theqoo.net/zwSoG 이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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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qoo.net

Date Published: 7/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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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세탁방법, 패딩 건조기에 돌리기 – 메롱이네 학교

패딩 세탁방법, 패딩 건조기에 돌리기. sitbest 2020. 1. 25. 23:49. 요즘 개인별로 패딩하나쯤 가지고 있죠? 대부분의 패딩이 오리털혹은 거위털로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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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itbest.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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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와 건조기로 패딩 완벽하게 세탁 및 건조하는 방법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겨울에 입은 옷은 장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특히 패딩은 겨울 내내 세탁을 하지 않고 입은 관계로 그냥 벗어서 장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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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패딩 ‘빵빵하게’ 변신시키기 – 브런치

단 오리털 또는 거위털 패딩의 경우 솜털이 부풀어 오르면서 봉제선이 뜯어졌다는 후기도 있고, 건조기의 온도가 높아서 옷이 손상됐다는 의견도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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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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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털패딩 세탁법, 집에서 패딩 세탁 (feat. 오브제 워시타워 …

워시타워 건조기 패딩리프레쉬 건조 완료 알림이 떠서 스타일러도 다운로드 코스로 필요한 코스를 다운로드하였다. 건조기로 한번 돌린 거라 얇은 패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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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세탁방법 건조가 중요 – 열일곱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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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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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패딩 건조기

  • Author: 친절한_비주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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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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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세탁방법 총정리, 건조기 사용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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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춥고 눈도 많이 내린 겨울이지만, 결국 따뜻해지고 봄은 오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겨울 내내 열심히 입었던 패딩 세탁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그래서 오늘은 패딩 세탁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봤다. 덤으로 패딩 세탁하고 건조기 돌려도 괜찮을지 한번 알아봤다.

패딩 세탁방법

드라이클리닝 하지 말자.

요즘 신소재들이 많이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패딩하면 오리털, 거위털이 대부분이다. 함량의 문제이지 오리털과 거위털이 없는 패딩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패딩 세탁방법을 알고 있다면 드라이클리닝은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세탁시 이 오리털 혹은 거위털 때문에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 하면 안 된다는 사실.

오리털이나 거위털은 사람의 머리카락과 같이 기름층으로 둘러 쌓여 있는데, 드라이클리닝을 하게 되면 그 기름층을 제거하는 된다는 것.

기름층이 제거되면 보온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패딩을 드라이클리닝하는것은 그리 추천할만한 방법은 아니다.

실제로 패딩에 붙어있는 라벨을 보게되면 대부분 드라이클리닝 불가라고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패딩 세탁방법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패딩 세탁방법은 물세탁!

일단 본격적으로 패딩을 세탁하기 전에 혹시 털이 달린 부분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모자 부분) 반드시 제거해주고 시작하자.

패딩 세탁할 준비가 되었다면, 때가 많이 타는 부분들. 즉, 목부분이나 손목 부분에 미리 비누칠을 하거나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손 또는 솔로 살살 문질러서 1차로 한번 세탁해주는 패딩 세탁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후, 패딩의 지퍼 부분은 반드시 끝까지 전부 채워준다. 이는 세탁으로 인해서 패딩의 형태가 변형되는 것을 막는 방법이다.

세재는 반드시 울 전용 세제인 중성세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합성세제나 알칼리 세제를 사용하게 되면 옷감이나 털의 구멍을 막게 되어 통풍이 잘 되지 않고, 보온성도 떨어진다고 한다. 라벨을 확인해보면 제조사별 패딩 세탁방법에 사용해도 좋은 세제가 적혀있는 경우도 있다.

이후 세탁기를 돌리면 되는데 개인의 패딩 세탁방법에 따라 표준세탁으로 그냥 돌리는 분도 있고, 표준 세탁보다 약한 울코스로 돌리는 사람도 있다. 이는 패딩의 종류마다 상이한 부분이라 반드시 제조사의 안내를 따르기를 권한다.

탈수는 오랜 시간 돌리게 되면 오리털이나 거위털이 망가질 수 있으니 짧은 시간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강으로 짧고 굵게 하는 것이 보통의 방법.

패딩 세탁방법 중 손빨래의 경우에는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충분하게 풀어주고 패딩이 완전히 잠길 정도로 눌러준다. 섬유유연제는 절대 넣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10분 정도 때를 불려준 다음 비틀거나 비비지 말고 손으로 꾹꾹 눌러서 때를 뺀다는 느낌으로 손세탁을 한다. 이후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충분히 헹궈주면 된다.

패딩 건조방법

패딩 세탁 후 , 자연건조

패딩 세탁방법 중 세탁기를 이용하거나 손세탁을 이용하여 세탁이 끝난 후 수건을 이용해서 물기를 간단히 제거한다. 물이 뚝뚝 떨어지지 않은 정도로 물기를 제거한 다음. 바닥이나 건조대 위에 넓게 펼쳐서 말려준다.

주의할 점은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지 말아야 한다. 옷걸이를 이용해서 건조하게 되면 무게로 인해 충전재가 밑으로 쏠리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는 건조시간을 오래 걸리게 하는 원인이며, 패딩 형태 변형의 원인이기도 하다.

바닥이나 건조대에 넓게 펼쳐서 말리는 패딩은 중간에 한 번씩 위치를 바꿔주거나 뒤집어 주면서 충전재들이 한쪽으로 뭉치지 않게 조금만 신경 써주면 더 좋다.

건조가 다 끝난 후에도 패딩이 부풀지 않았다면 방망이나 간단하게 페트병 같은 걸로 먼지를 털어낸다는 느낌으로 탕탕 두들겨보면 점점 빵빵하게 살아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패딩 건조기로 건조하는 방법

세탁이 끝난 패딩은 자연건조도 가능하지만 건조기로도 건조가 가능하다. 옷의 변형이 걱정되어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패딩의 라벨이나 제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건조기를 사용해도 괜찮은지 반드시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요즘의 패딩들은 웬만해서는 건조기 사용이 가능한데, 두 번 정도 건조기를 사용해 주면 좋다. 처음에는 그냥 표준으로 건조하거나 강력 모드로 말리면 된다.

그렇게 말리고 나서 두 번째는 송풍모드나 제조사 마다 다르지만 에어 살균모드로 다시 말린다. 이 두번째 송풍 모드의 목적은 위에 자연 건조하고 나서 두들겨서 충전재를 부풀 하는 것과 같은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오늘은 이렇게 패딩 세탁방법과 건조기 사용 여부 및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패딩처럼 계절을 많이 타는 옷들은 항상 세탁과 관리를 잘해줘야 오래도록 입을 수 있으니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세탁해서 잘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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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세탁방법, 패딩 건조기에 돌리기

요즘 개인별로 패딩하나쯤 가지고 있죠?

대부분의 패딩이 오리털혹은 거위털로 되어있어요.

오리털과 거위털이 가볍고 따뜻하기 때문이죠.

** 사족**

(제가 남들보다 더 동물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오리털과 거위털 만큼 따뜻하고 가벼운 충전재가 나온다면

더이상 오리털 거위털 패딩을 입지 않고

대체제로 나온 패딩을 입을 의양이 있어요.

털때문에 죽음을 당하는 동물들이 너무 불쌍해서요.

몇년전에만 해도 오리털 거위털 패딩은

당연스럽게 세탁소에 드라이크리닝을 맡겼습니다.

그런데 드라이크리닝을 자주하면

오리털과 거위털이 가지고있는 특유의 성분들이

(기름성분이라고 들었는데 정확하지 않아요)

빠져 나가서 보온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세탁소에 가지 않고

집에서 패딩을 직접 세탁하는 집들이 한집 두집 늘어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패딩세탁방법을 찾아보고 집에서 세탁기로 세탁했어요.

더러워진 패딩(since 2018겨울)

2018년 겨울부터 입기 시작한 패딩입니다.

지저분하죠? 부끄럽네요.

이곳 저곳 정보를 찾아보고 알게된 내용을 정리해보았어요.

그리고 직접 세탁해본 결과를 몇자 적을께요.

패딩세탁방법의 첫번째는 중성세제를 활용한다 입니다.

그렇다면 중성세제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바로 퐁퐁(주방세제)이 대표적인 중성세제 라고 합니다.

그리고 울샴푸도 중성세제 라고 되어있어요.

(정확한 성분은 세제 뒷라벨 성분표시를 확인 해주세요)

저는 주방세제를 이용해서 패딩을 세탁했어요.

세제 양은 액체세제 넣는 만큼 넣었어요.

패딩세탁방법의 두번째는 세탁망을 활용한다 입니다.

세탁망에 패딩 가두기

이때 중요한것 중 하나가 패딩 팔뚝이나 목 부위에 있는 찍찍이 들을

서로 서로 붙여줘야 하는거에요

찍찍이를 서로 붙여주지 않으면

옷감에 상처가 날 수 있어요.

비싼 패딩인데 아끼고 아껴서 오래 입어야겠죠?

세탁망을 사용하면 패딩 겉감이 상하지 않고 세탁이 잘되요.

패딩세탁방법의 세번째는 세탁기 위로 튀어나온 패딩을

공기가 빠지게 한동안 눌러준다 입니다.

이건.. 통돌이 세탁기에만 적용이 되겠네요.

패딩을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에 넣으면

패딩안의 공기층 때문에 세탁기 위로 둥둥떠요

그러면 세탁기 위로 둥둥뜬 패딩을 한동안 물속에 잠기게

손으로 꾹 꾹 꾹 눌러주셔야해요.

패딩이 물속(세탁기속)에 잠기면 기포가 뽀글 뽀글 올라와요

이후에 세탁기를 편하게 돌려주시면 되요

기포를 뺀 다음에도

패딩이 세탁기 위로 떠오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포를 한번 빼주면 패딩이 조금 떠올라도 무리없이 깨끗하게 세탁이 됩니다.

세탁기 세탁을 마치면

패딩이 오리털 거위털이 빠진거 처럼 얇아져요.

그래서 빵빵하게 해주는 작업을 해줘야 되요.

복잡한 방법은

(패딩이 어느정도 마른 다음 묽은 식초물을 뿌려주고)

(완전히 마른다음 해초리질을 해주면 빵빵해 진다고 하네요.)

저는 간단하게 건조기를 이용했어요.

패딩을 세탁기에서 구조 하자 마자

건조기에 넣어요.

그리고 말려요. 완전히 말려요..

(강력모드로 말렸어요.)

그리고.. 건조기에 한 번 더 돌려주면 되는데요 .

건조기에 패딩을 두번째 돌려줄 때에는

패딩이 완전히(혹은 거의) 말랐는지 꼭 확인을 해주세요.

그리고

건조기 모드를 송풍, 혹은 에어 살균 모드로 설정을 하고

시간 버튼을 눌러서 시간을 2시간쯤으로 조정합니다.

이후에 패딩을 꺼내주면

오리털 거위털들이 살아나서 팔이 패딩안으로 안들어 갈 정도로

빵빵해져요.

패딩세탁방법을 다시 한 번 정리를 해보면

패딩세탁방법의 첫번째는 중성세제를 활용한다 입니다.

패딩세탁방법의 두번째는 세탁망을 활용한다 입니다.

– 이때 찍찍이 서로 붙여주기

패딩세탁방법의 세번째는 세탁기 위로 튀어나온 패딩을

공기가 빠지게 한동안 눌러준다 입니다.

패딩세탁방법 네번째는 건조기를 강력모드로 돌린 후

송풍모드 혹은 에어살균 모드로 설정한 후 시간버튼을 눌러

2시간으로 시간을 설정하고 한번 더 건조기를 돌려주면 됩니다.

이상 패딩세탁방법을 정리해 보았어요.

세탁기와 건조기로 패딩 완벽하게 세탁 및 건조하는 방법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겨울에 입은 옷은 장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특히 패딩은 겨울 내내 세탁을 하지 않고 입은 관계로 그냥 벗어서 장농에 넣으면 오염이 잘 지워지지가 않게 됩니다.

패딩은 특성 상 잘못 세탁을 하게 되면 다운이 다 죽게 되어 보온력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세탁소에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세탁소에 맡긴다 한들 특별하게 해주는게 없습니다. 그냥 물빨래 하는 것 뿐이죠.

그래서 집에서 패딩을 세탁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패딩을 세탁기와 건조기를 이용하여 세탁-건조를 할 경우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1. 패딩 세척은 울코스로 하되 패딩 전용 세제를 쓴다

2. 패딩의 겉감은 기능성 원단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섬유유연제를 쓰지 않는다.

3. 세제를 완벽하게 행궈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 탈수는 ‘강’으로 한다.

4. 건조기를 이용할 때에는 표준보다 온도를 조금 낮추어서 건조한다.

입니다.

아들이 입던 패딩을 꺼내 펼쳐봅니다. 필파워가 빠방한데, 허리 부분은 조금 약한 느낌이네요.

세탁방법을 보면 30도의 중성세제로 하고 건조기는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사용할 예정입니다~~ 제 필파워 800짜리 패딩점퍼를 세탁한 후 페트병으로 두드려 보니 팔이 떨어져 나가는 건 둘째치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세탁을 하기 전에 지퍼는 꽉꽉 다 올려 줍니다. 단추도 채워주시면 좋습니다.

그런 후 이렇게 뒤집어서 세탁할 준비를 합니다. 지퍼 보호 목적이며, 기능성 원단은 겉감이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방법은 2개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세탁기에 넣고 헹굼 1회 – 탈수 1회를 하는 방법입니다. 이유는 기본적으로 패딩의 경우 방수기능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넣고 돌리면 물 위에 둥둥 떠서 세탁이 되지 않습니다. 헹굼 후 탈수를 하면 세탁물이 물에 푹 젓기 때문에 세탁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직접 물에 넣어서 적신 다음에 세탁하는 방법입니다.

전 편하게 할려고 첫번째 방법을 이용하였습니다만….

이렇게 넣고 1회 헹굼에 1회 탈수를 하였습니다. 그런 후 꺼내보니

큭… 아직도 공기가 빵빵합니다. 제꺼는 물에 잘 젓던데 아들꺼는 작년 말에 사서 그런지 방수성능이 너무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욕조로 향합니다.

욕조에 던지고 물을 뿌리면서 발로 꾹꾹 밟습니다. 공기가 계속 나오는데 공기가 안나올 때 까지 계속 밟으면서 물에 적셔줍니다.​

이제 물에 충분히 적셔젔습니다. 이것처럼 방수패딩은 직접 공기를 빼는게 좋고, 방수가 아닌 일반 패딩은 첫번째 방법처럼 세탁기에 넣고 헹굼-탈수만 해도 충분합니다.

세탁기에 넣은 후 무게가 너무 무겁게 측정되지 않게 탈수를 해줍니다.

이후에 다운워시 전용세제를 이용하여 세탁을 돌리면 됩니다.

세탁방법은 울모드 – 행굼 3회 – 탈수 약 – 물온도 30도입니다. 이걸로 끝내면 안되고 탈수가 끝난 다음에 1회 추가 헹굼에 탈수 강 또는 최강으로 물을 쫙 빼주시는게 소비자원 실험 결과 좋다고 합니다. 말릴 때는 넓게 펼쳐서 하루 정도 말립니다.

하루 정도 말리면 외부의 천 부분은 다 건조가 되고 내부의 다운도 어느 정도 건조가 됩니다만 완전 건조는 하루만으로는 어렵습니다.

펼쳐 놓으니 볼품이 없네요. 숨이 죽어서 불륨감이 전혀 없고 다운은 다 뭉처셔 공처럼 되어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뭉쳐진 부분을 페트병으로 어느정도 때려서 좀 펼친 다음 건조기에 돌리기

2. 일단 건조기에 돌린 후 안 펴진 부분을 펴서 다시 건조기에 돌리기

1번 방법은 약간의 팔힘이 들긴 하느지만 한번에 건조가 가능하고 2번 방법은 팔힘이 적게 들지만 2번 돌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시간이 2배로 드는 건 아니고 건조기 센서가 습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금방 끝나게 됩니다.

건조기에 패딩점퍼를 넣고 드라이어볼을 준비합니다.

이게 드라이어볼인데 이 드라이어볼을 같이 넣으면 좀 더 팡팡 두드리는 효과가 납니다. 없어도 크게 상관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전 넣습니다.~

6개 싹 다 넣고 건조기를 설정합니다.

건조모드는 표준 – 에너지 모드로 준비합니다. 패딩건조는 저온건조가 좋기 때문에 표준이 아닌 에너지로 설정하면 됩니다. 에너지로 설정하면 온도는 낮게 – 소비전력도 적게 됩니다. 2시간 23분으로 되어 있으나, 이건 초기시간이고 돌리다 보면 곧 시간이 팍팍 줄어들게 됩니다.

1차 건조가 완료된 후 꺼내보았습니다. 빵빵하게 왔네요.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빵빵하게 올라왔습니다. 기분이 좋네요.. 그런데 뒤집어보니

등판 가운데 한개가 잘 안됬습니다. 다운이 뭉쳐 있는데, 이 부분은 제가 패딩점퍼를 접어서 넣을 때 접힌 부분입니다. 그래서 잘 안풀렸나봐요.

페트병으로 팡팡 때려서 좀 풀어주었습니다. 그래도 이 부분은 건조가 완벽하게 된게 아니라서 한번 더 건조기에 돌여주었습니다. 2번째 돌릴 때에는 금방 끝났습니다.

다시 꺼내서 보니, 처음 세탁하기 전이랑 패딩의 필파워가 전혀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완전 빵빵하네요. 가운데 뭉쳤던 부분도 완전 되살아 났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이용한 이 방법은 빠른 시간 내에 어려워 보이는 패딩을 손쉽게 세탁-건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원래 건조기가 없으면 하루 말리고 팡팡 치고~ 또 말리고 팡팡 치고~ 몇 일 동안 이 작업을 진행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밖에 오래 건조시기면 미세먼지가 너무 많이 들러붙을 수 있다는 걱정이 들더군요. 그렇다고 집 안에서 건조하자니 패딩은 오래 젖은 상태로 두면 그 특유의 냄세가 나기 시작합니다. 건조기를 이용한 건조방법은 이러한 단점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납작한 패딩 ‘빵빵하게’ 변신시키기

지난 겨울 잘 입었던 롱패딩, 올리브노트 기사( ☞’이제 옷장으로 쏘~옥’ 아이 롱패딩 깔끔 보관법 )를 참고해 잘 보관하셨나요? 어느새 다시 롱패딩을 꺼내야 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옷장 속에서 납작해진 패딩은 손으로 비벼도 잘 살아나지 않죠. 어떻게 하면 예전처럼 빵빵하게 부풀릴 수 있을까요? 올리브노트가 지금부터 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의류청정기 또는 의류건조기로 편하게

먼저 의류청정기의 패딩관리 기능을 사용하면 쉽게 볼륨감이 살아나는데요. 버튼 하나면 납작했던 패딩이 순식간에 빵빵해지죠. 의류건조기 역시 효과적입니다. 패딩리프레시 또는 패딩케어 기능이 있다면 사용해주세요. 이불털기(침구털기)나 기능성 의류 기능을 사용해도 패딩이 잘 부풀어올라요.

단 오리털 또는 거위털 패딩의 경우 솜털이 부풀어 오르면서 봉제선이 뜯어졌다는 후기도 있고, 건조기의 온도가 높아서 옷이 손상됐다는 의견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숨은 볼륨감도 살려주는 테니스공의 기적!

테니스공을 사용하면 숨이 죽어있던 옷이 살아나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선 송곳으로 테니스공에 구멍을 뚫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세탁기에 넣었을 때 테니스공이 터지지 않거든요.

패딩의 주머니와 소매 부분에 테니스공을 넣고 드럼세탁기의 건조 또는 탈수 기능을 선택하고 30분 정도 작동시킵니다. 그러면 테니스공이 굴러다니며 납작해졌던 옷에 볼륨감을 불어 넣을 거예요. 구멍을 뚫은 테니스공은 의류건조기에 넣어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두드리는 게 최고

가장 고전적인 방법인 ‘두드리기’입니다. 옷 손상을 줄이면서 죽어있던 볼륨감을 살리기엔 이만한 게 또 없습니다. 페트병이나 신문지 뭉치로 패딩의 숨이 죽어있는 곳을 따라 가로로 두들겼다가 세로로 두들겼다가를 반복하면 됩니다. 처음에 산 것처럼 빵빵하게 되긴 어렵지만 그래도 볼륨감이 눈에 띄게 살아나네요.

강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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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털패딩 세탁법, 집에서 패딩 세탁 (feat. 오브제 워시타워 스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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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오리털 패딩 세탁

오리털패딩은 물세탁하는 거라 세탁소에 맡기기 아깝기도 했지만, 집에서 세탁하면 세탁하기 전보다 부피감이 줄고 포근함이 덜 한 것 같아서 꼭 세탁소에 맡기곤 했다. 잘 털어서 널어 말리고, 말린 다음 두드려서 볼륨감을 주어도 세탁소에서 세탁한 패딩과는 결과물이 사뭇 달랐기 때문이다.

올해 이사하면서 대부분의 가전제품을 교체하였는데, 그동안도 잘 사용해왔지만 겨울철이 오니 제대로 실력 발휘하는 오브제 워시타워와 스타일러, 두툼한 외투를 입는 겨울철에 더욱 애정하게 되는 꿀템이다.

구입한 지 얼마 안 된 새 오리털 패딩, 멀미가 심한 아이가 입고 차에 탔다가 옷에 고스란히 토사물이 묻었다. 대부분의 오염물은 물티슈로 제거했지만, 흔적도 남고 냄새도 심하여 패딩 세탁이 급했다.

노스페이스 오리털패딩이었는데 케어라벨에도 세탁 시 주의사항이 그려져 있고, 안감에도 세탁방법이 그림과 함께 자세히 쓰여 있어서 그대로 세탁 & 건조했다.

얼룩 오염 부위는 애벌 빨래를 하라는데 물티슈로 응급처치를 한 후라 여러 가지 얼룩, 오염 제거에 효과적인 암웨이 프리워시를 칙칙 뿌려주었다.

그다음 오리털 패딩 지퍼를 채운 다음 뒤집어서 세탁망에 넣은 다음 울샴푸를 넣고 세탁기에 돌려주었다.

울코스로 돌려서 탈수는 강하게 되지 않은 상태라 세탁기에서 꺼내니 오리털 패딩이 물을 많이 머금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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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오브제 건조기 다운로드 코스는 사용할 일이 없어서 안 쓰고 있었는데, 오리털 패딩 세탁 건조하면서 필요한 것 같아서 구입한 지 7~8개월 만에 엘지 씽큐 어플도 깔았다;;;

LG ThinQ 어플을 이용해 건조기 전원을 켜고 표준, 울/섬세 등 코스 밑줄친 부분을 길게 누르면 다운로드 코스가 나온다. 그 중에서 원하는 코스를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면 된다. 패딩 리프레쉬는 패딩의 볼륨감을 살리고 싶을 때 사용하면 되는 코스이다.

건조 정도와 스팀 구김 방지 등 세부 설정도 가능한데 건조기 사용 후 스타일러도 이용해 볼 생각으로 기본 설정 그대로 돌려보았다.

워시타워 건조기 패딩리프레쉬 건조 완료 알림이 떠서 스타일러도 다운로드 코스로 필요한 코스를 다운로드하였다. 건조기로 한번 돌린 거라 얇은 패딩 건조를 다운받아 돌려 보았는데…

돌리는 중간에 스타일러 설명서 읽어보다가 잠시 멈춤하고 열어보니 볼륨감이 제대로 살지 않는 것 같았다. 두꺼운 패딩 건조 코스를 다운로드하여 재건조 시작했다. 얇은 패딩 건조는 세탁 탈수한 경량 패딩 의류의 볼륨감을 살려주면서 건조하는 코스로, 두꺼운 패딩을 넣고 동작시킬 경우 덜 마를 수 있으니 오리털패딩 같은 두꺼운 패딩은 ‘두꺼운 패딩 건조’ 코스를 사용해야 한다.

두꺼운 패딩 건조 코스 소요시간 2시간 30분 ㅎㄷㄷ 그냥 건조기 리프레시 모드에서 건조 정도 등 설정을 빡세게 해서 돌릴 걸 그랬나 잠깐 후회가;;;

부피가 큰 패딩 을 여러 벌 넣을 경우, 스타일러 내부 공기 흐름을 방해하여 건조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한 벌 사용을 권장 한다고 하니 한벌씩 말리는데 2시간 반이 걸리는 셈이다. 여름철이라면 에어컨 사용 때문에 전기요금 구간이 걱정되겠지만, 겨울철이라 다행이다….

다운 자켓은 다운의 특성상 코스 종료 후 깃털이 뭉쳐 있을 수 있으니 그런 경우 손바닥이나 빈 페트병 등으로 옷감을 부분적으로 두드려 주면 볼륨감이 더욱 살아난다. 건조기에 스타일러까지 사용해서 오리털 패딩 세탁, 건조하니 세탁 전과 같은 볼륨감이 그대로 살아나고 보송보송해서 만족스럽다. 2021 올해 최고 잘산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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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세탁방법 건조가 중요

패딩 세탁방법

패딩을 집에서 세탁할지 세탁소에 맡길지 고민이 되는데요. 패딩은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아서 세탁이 망설여지기도 하고 세탁소에서 패딩을 맡기면 비용이 많이 들어서 결정이 쉽지 않습니다. 오염된 패딩을 그대로 입을 수 없어서 저도 집에서 세탁했는데요. 한번 도전해 보니 다른 분들도 돈도 아끼고 집에서 패딩을 세탁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패딩 세틱방법은 비교적 간단한 편입니다.

패딩을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오리털이나 거위 털에 있는 기름층이 제거되어서 보온기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분이 패딩 세탁방법을 따라서 집에서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패딩 세탁 방법은 손으로 빠는 방법과 세탁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세탁기로 돌린다면 울 코스를 선택해야 하는데 울 코스는 부드럽게 세탁을 하므로 때가 잘 안 빠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패딩 종류에 따라서 표준 모드로 세탁이 가능한 경우가 있지만, 패딩에 따라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패딩 세탁 방법의 한가지 팁은 패딩 지퍼를 끝까지 채우고 세탁하고 모자나 모자털도 분리하는 것입니다. 손으로 하는 패딩 세탁방법은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패딩을 10분 정도 담가 두면 되는데요.

때를 제거하기 위해 옷을 비비거나 비틀면 패딩이 상할 수 있어서 패딩 세탁방법은 헹구는 방식이 좋다고 합니다. 패딩은 건조도 쉽지 않은데요. 크지 않은 패딩은 수건으로 물기를 흡수하고 건조하고, 롱패딩처럼 부피가 큰 패딩은 세탁기 섬세 코스를 이용해서 탈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섬세 코스는 약한 탈수 방법으로 옷감에 손상을 적게 준다고 합니다.

패딩을 걸어서 말리면 아래로 충전재가 몰릴 수 있어서 옷이 상할 수 있답니다. 패딩을 건조대 위에 펼쳐서 말리는게 좋고 톡톡 쳐주거나 위치를 바꿔서 뒤집어 준다면 충전재가 골고루 퍼져서 기존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조기를 이용한 패딩 세탁방법도 있는데 저는 옷이 상할까 쉽게 못 하겠더라고요.

굳이 손세탁할 필요는 없어서 울 코스로 세탁을 하는게 편하면서도 실용적인 방법 같습니다. 패딩 세탁방법이 비싼 옷을 망칠 수 있어서 조심할 필요가 있고 자신이 없다면 세탁소에 맡기는게 좋은 것 같아요. 아직 패딩 세탁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준비해 보았는데요. 겨울이 끝나갈때 패딩을 잘 걸어두어야 변형 없이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패딩 건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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